-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6/09/05 21:16:59
Name   불타는밀밭
Subject   [LOL] 5천판 실버인데, 일단 골드라도 달아보고 싶습니다.


아무리 해도 골드도 못다는군요.

엄밀히 말하면 롤이 한국 런칭 되기 이전 북미에서 1400점대였는데, 그 때를 아직도 넘어서질 못하고 있네요.

좀 억울한 것이 예전에 랭크 닷지하면 점수가 떨어지던 시절, 픽창에서 포지션 가지고 싸우는 거 보면 그냥 짜증나서 닷지 닷지했는데, 그러다 보니 브론즈 4까지 떨어지더군요. 그 당시에는 그냥 낮은 동네에서 낮은 사람들 끼리 겜 잘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는데 롤이 이꼴이 될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롤을 그 이후로 몇번 접었다 폈다 해서 그 때 아이디는 없애고 지금 쓰는 건 다른 아이디입니다만, 몇번을 다시 하든 공통적으로 실 3~4에서 올라가질 못하고 있군요.

저는 롤 끝날 때까지 솔랭만 할 생각인데, 정직하게 자신의 실력으로 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어떤 포지션으로 어떤 식으로 게임을 운영하고 어떤 수련을 해야 하는지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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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면동네개
제가 시즌 3때 딱 2천6백판에 골드달았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이상하게 골드에서 올라가지도 떨어지지도 않더군요

지금은 지금은 안한지 두달정도 됐는데 자그마한 조언을 해드리자면

1. 버스도 능력이다.
자기가 캐리해야된다는 생각에 버스도 제대로 못타고 허우적대는 사람 분명히있습니다. 안정적으로 1인분만 생각하면 언제가 점수는 오릅니다.

2.자신의 맞는 캐릭찾기
잘한거 같은데 지는판이 있고 뭐한거 없는데 이기는 판이 있죠 그럼 잘한거 같은케릭이 손에 맞는겁니다.

3. Op 캐릭 욕심 내지마라
2번... 더 보기
제가 시즌 3때 딱 2천6백판에 골드달았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이상하게 골드에서 올라가지도 떨어지지도 않더군요

지금은 지금은 안한지 두달정도 됐는데 자그마한 조언을 해드리자면

1. 버스도 능력이다.
자기가 캐리해야된다는 생각에 버스도 제대로 못타고 허우적대는 사람 분명히있습니다. 안정적으로 1인분만 생각하면 언제가 점수는 오릅니다.

2.자신의 맞는 캐릭찾기
잘한거 같은데 지는판이 있고 뭐한거 없는데 이기는 판이 있죠 그럼 잘한거 같은케릭이 손에 맞는겁니다.

3. Op 캐릭 욕심 내지마라
2번과 조금 비슷한 얘기긴한데 손가락이 잘 안따라주는데 익숙하지도 않고 안해본 캐릭 해서는 안됩니다 졋을경우 맨탈에 타격이 두배라서요

4. 못할땐 익숙한 라인 클리어 좋은 캐릭이 좋습니다.
버티고 버터다보면 한번쯤기회가 오더군요

물론 이 얘긴 똥손으로 프리시즌에 겨우 플레찍어본 만년골드의 이야기입니다. 더 좋은 이야기는 알아서 판단하시길...
불타는밀밭
이번 시즌이 얼마나 남았는지 몰라서 불안합니다. 한 두달 남은거 같은데 말이죠.

다음 시즌의 롤은 어떨지 알수도 없고....
어떤 포지션에서 어떤 챔프를 주로 하는지, 플레이 스타일은 어떤지 알려주세요!
불타는밀밭
요즘 전적검색 사이트 잘되어 있더군요.

http://www.op.gg/summoner/userName=1호선남영역

이렇습니다.

먼저 서폿을 했다가, 이거 서폿은 도저히 못해먹겠다(딴 팀원이 내팽개치면 방법이 없다) 그래서 원딜, 그다음에 정글, 결국 현재는 탑에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이렐은 약하네요.
자신이 어떤 스타일로 게임하는지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피지컬이 부족하고 라인전(미니언 파밍, 딜교 등)에 자신이 없고, 대신 이니시에이팅과 맵 리딩에 자신이 있는 편이에요(그래봤자 골드 하위권 수준ㅜㅜ). 그래서 주로 정글/서폿을 하고 특히 탱커 정글을 주로 합니다. 시즌3부터 5까지는 자르반이 모스트였고 이번 시즌은 판수가 많지는 않지만 밀밭님처럼 세주아니를 제일 많이 했네요. 그 외에는 아무무, 바이 등등을 많이 했고요.
밀밭님은 전적을 보아하니 원딜/정글/탑 다 하시는거 같은데 전부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 챔프를 하셨네요.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보시고 거기에 맞는 포지션이나 챔프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어떤 챔프를 랭에서 열판 넘게 했는데 승률이 좀 안 나온다 싶으면 다른 챔프를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산적A
서폿은 딴 팀원이 내팽개치면 방법이 없다 라는 마인드를 버리셔야되요.
솔찍히 저는 피치컬이 최악이지만, 서폿으로 골드달기가 제일 쉽더군요.
결국 매칭은 비슷한 실력끼리 맺어줍니다. 서폿은 그 와중에 버스 타기 제일 쉬운 자리구요.
와딩과 말 그대로 서포팅만해주면 되는 자리인데, 남탓할 필요가 없어요.
다만 서포팅하는 와중에 원딜이 답이 없다. 그러면 팀의 주력 딜러를 서포팅하는 식으로 약간 변화만 주셔도 골드까진 무난하게 가실겁니다.
불타는밀밭
내팽개친다는게 현재까지 골드 수급이 좀밀려서 템 안나오고 딜이 부족하거나 탱이 안된다.... 수준이 아니라, 아예 서로 쌍욕하면서 싸우고 서렌하자면서 되는대로 돌아다니다 잘리거나 심하면 우물에서 안나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초반에는 그나마 나은데 후반에는 부활 타임이 50초 가까이 늘어나니까 이 동안 다른 팀원이 아무것도 못하죠.

물론 적팀이 그래서 제가 이득을 본 판도 있겠지만 위와 같은 상황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는데 내 자신이 주력 딜러나 탱커라면 저 자신이 조심하면 우리 전투력이 그나마 보존이 되는데, 주력 딜러나 탱커 역할을 해야 할 팀원이 저래버리면 서폿은 정말 할게 없다가 서렌치는 수밖에 없더군요.
산적A
5명이나되는 사람이 있으면 반듯이 한명은 트롤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결국 내부 쌈났을때 혼자의 힘으로 2~3명분의 캐리가 가능하시다면 다른 라인 가시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그런데 실상 그정도 실력이면 실버에서 벗어나셨어야되요.
아니면 둘중 한가지입니다.
진짜 실력이 실버까지이거나.
아니면 버스타는 법을 모르시거나..
탱커든 딜러든 혼자 2~3명분하겠다는 마인드보다는 그냥 1인분하면서 팀과 함께 움직인다.
혹은 팀이 이기는 것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마인드 정도면 피지컬 없이도 골드는 가능하다는게 서포터 장점입니다.... 더 보기
5명이나되는 사람이 있으면 반듯이 한명은 트롤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결국 내부 쌈났을때 혼자의 힘으로 2~3명분의 캐리가 가능하시다면 다른 라인 가시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그런데 실상 그정도 실력이면 실버에서 벗어나셨어야되요.
아니면 둘중 한가지입니다.
진짜 실력이 실버까지이거나.
아니면 버스타는 법을 모르시거나..
탱커든 딜러든 혼자 2~3명분하겠다는 마인드보다는 그냥 1인분하면서 팀과 함께 움직인다.
혹은 팀이 이기는 것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마인드 정도면 피지컬 없이도 골드는 가능하다는게 서포터 장점입니다.
특히나 골드 3~5급이상되지 않으면 팀전투시 적들이 서폿을 점사하지도 않고, 마구잡이로 싸웁니다.
한때 소라카로 승률 무자게 찍은적도 있어요..
진짜 내가 골드 실력인지 궁금해서 서브아이디 파서 서폿만한 계정이 있습니다.
메실장아티라는 아이디인데, 그냥 뒤에서 힐만 깔짝해서 승률 80%까지 올렸죠..
말씀드렸다시피 서포팅은 서포팅이고 피지컬 되신다면 다른 라인이 좋습니다만.
오히려 그냥 순수하게 골드만 가고 싶으면 서포터가 훨씬 편한라인입니다.
단디쎄리라
우선 룬, 특성, 아이템 빌드, 게임 운영에 대한 기본 생각들을 다시 한번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것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관성"처럼 그냥 하던대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최적의 효율을 프로들이 찾아주거든요.
우선 그런거 위주로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적 보자마자 든 생각은 레오나의 착취나 이렐의 탈진이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닌 거 같거든요.
이런 부분부터 점검해보시고, 플레이 스타일이나 게임 내용은 전 그 다음이라고 봅니다.
좋은 게 정해져있는데 안좋은 거 들고 시작하면 그 격차를 메꾸려면 정말 티어... 더 보기
우선 룬, 특성, 아이템 빌드, 게임 운영에 대한 기본 생각들을 다시 한번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것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관성"처럼 그냥 하던대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최적의 효율을 프로들이 찾아주거든요.
우선 그런거 위주로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적 보자마자 든 생각은 레오나의 착취나 이렐의 탈진이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닌 거 같거든요.
이런 부분부터 점검해보시고, 플레이 스타일이나 게임 내용은 전 그 다음이라고 봅니다.
좋은 게 정해져있는데 안좋은 거 들고 시작하면 그 격차를 메꾸려면 정말 티어보다 실력이 높아야한다고 생각해서요.

세주아니를 잘 하시는 것 같은데, 한타형 궁극기나 좀 더 후반에 힘쓸 수 있는 챔피언 위주로 좀 더 폭을 넓히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이렐리아는 캐리력이 높지만 정말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챔피언이라고 생각해서..
탑솔로 점수 올릴려면 차라리 쉔 같은 한타 기여도 높은 쪽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리니시아
저는 시즌3때 실버였다 막바지에 골드까지 올렸습니다.
50판정도는 계속해서 해매다가 랭겜은 잠시 쉬고 다른방법으로 실력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일단 랭게임은 '미드, 정글' 두 포지션이 게임 터트리기 가장 쉽기 때문에, 밴이 되지 않는 두 가지 정도의 챔프만 숙련시켰습니다.
그때당시 미드 트페, 라이즈. 정글 리신, 마이. 네 가지정도로 축약했죠.
그리고 교육영상을 계속 찾아봤습니다.
요즘 유투브에 찾아보면 널린게 교육영상인지라 게임을 많이 하기보단 플레이 하는 것을 보면서 공부를 했죠.
특히 도파가 진행한 '트페vs피... 더 보기
저는 시즌3때 실버였다 막바지에 골드까지 올렸습니다.
50판정도는 계속해서 해매다가 랭겜은 잠시 쉬고 다른방법으로 실력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일단 랭게임은 '미드, 정글' 두 포지션이 게임 터트리기 가장 쉽기 때문에, 밴이 되지 않는 두 가지 정도의 챔프만 숙련시켰습니다.
그때당시 미드 트페, 라이즈. 정글 리신, 마이. 네 가지정도로 축약했죠.
그리고 교육영상을 계속 찾아봤습니다.
요즘 유투브에 찾아보면 널린게 교육영상인지라 게임을 많이 하기보단 플레이 하는 것을 보면서 공부를 했죠.
특히 도파가 진행한 '트페vs피즈' 교육영상이 가장 좋은 예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주력 챔프 하나당 최소 50판 이상 훈련해서 익숙해 진 후에 랭게임에 돌입하니 일사천리였습니다.
아군 트롤, 멘탈케어, 연패 이런거 필요없이 결국 챔프 몇 가지 숙련시켜 놓고 하다보면 오를 수 밖에 없더군요.
잠시 랭게임을 쉬시고 교육방송 + 일반게임 으로 주력 챔프의 숙련도를 다시 올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불타는밀밭
감사합니다.

일반 안한지 오래되었는데, 다시 해봐야 하겠군요.
관전을 해봐야 겜운영이나 판단력을 알 수 있으니 이건 패스

룬을 보니 ap챔프는 일절 안하시는 것 같고..
이렐리아 같은 준테크니컬 챔프의 승률을 보면 손놀림이 좋으신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한타 상황에 가기도 전에 라인전단계에서 터지는 겜이 꽤 많군요.

ap룬이 필요 없고 난이도가 쉽고 라인전단계가 흉악한 게 필요한데
그럼 하실만한 챔은 딱 하나 있죠. 판데온.
판데온은 라인전에서 창짤로 죽인다 + 딜교환은 방패쿨이 있을 때만 + 갱오면 방패 스턴 만 지키면 탑에 올라오는 챔프 90%를 잡아 먹을 수 있습니... 더 보기
관전을 해봐야 겜운영이나 판단력을 알 수 있으니 이건 패스

룬을 보니 ap챔프는 일절 안하시는 것 같고..
이렐리아 같은 준테크니컬 챔프의 승률을 보면 손놀림이 좋으신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한타 상황에 가기도 전에 라인전단계에서 터지는 겜이 꽤 많군요.

ap룬이 필요 없고 난이도가 쉽고 라인전단계가 흉악한 게 필요한데
그럼 하실만한 챔은 딱 하나 있죠. 판데온.
판데온은 라인전에서 창짤로 죽인다 + 딜교환은 방패쿨이 있을 때만 + 갱오면 방패 스턴 만 지키면 탑에 올라오는 챔프 90%를 잡아 먹을 수 있습니다.
라인전이 풀리거나 망하면 바텀 미드로 궁로밍을 가서 버스를 타면 되죠. 어렵지 않은 챔프이까 한 번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탑은 판데온
정글은 세주 판데온
미드는 바루스 판데온
원딜 서포터는 안하시는 방향으로 200판쯤하시면 어지간하면 골드는 다실 겁니다.
산적A
위에도 적었지만, 결국은 자신의 실력은 괜찮다 싶으면 캐리라인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내가 생각보다 손은 별루지만, 맵을 읽는 능력이나 다른 부분이 괜찮은거 같다 싶으면
정글 서폿쪽을 하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Lionel Messi
브실골뿐만 아니라 플래상위를 가도 맵리딩 놓치거나 미아콜 빼먹는 경우가 저어어어어엉말 많기 때문에 탑판테온 같은게 굉장히 좋은 픽입니다.

현란한 손가락이 필요하지도 않고, 라인전도 쎄고, 변수메이킹(다른라인 로밍, 카정지원, 우리정글러 탑에 불러놓고 내가 적탑 뒤통수로 궁날아가서 강제2:1 등등)도 가능하고, 팀원의 이니시 연계기가 반드시 필요하긴 하지만 어느정도의 이니시에이팅도 가능합니다. 탑빵테는 cs에 지나치게 집착하기 보다는 탑웨이브 관리만 적당히 해주고 미드봇 로밍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화염용이면 더더욱 좋음)
... 더 보기
브실골뿐만 아니라 플래상위를 가도 맵리딩 놓치거나 미아콜 빼먹는 경우가 저어어어어엉말 많기 때문에 탑판테온 같은게 굉장히 좋은 픽입니다.

현란한 손가락이 필요하지도 않고, 라인전도 쎄고, 변수메이킹(다른라인 로밍, 카정지원, 우리정글러 탑에 불러놓고 내가 적탑 뒤통수로 궁날아가서 강제2:1 등등)도 가능하고, 팀원의 이니시 연계기가 반드시 필요하긴 하지만 어느정도의 이니시에이팅도 가능합니다. 탑빵테는 cs에 지나치게 집착하기 보다는 탑웨이브 관리만 적당히 해주고 미드봇 로밍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화염용이면 더더욱 좋음)

그리고 라인의 경우는 본인이 겜잘알유형이다 싶으면 정글>서폿, 피지컬 유형이다 싶으면 탑>=미드, 모든 능력치가 다 압도적이다 싶으면 미드>정글입니다. 원딜서폿만 하는 유저로써 원딜은 그냥 안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차라리 서폿이 훠어얼씬 낫습니다.
Lionel Messi
아 그리고 밑동네에선 '롤챔스 기준 오더'같이 빡세게 굴리기 보다는 그냥 팀원 적당히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이론상으론 미아콜하고 우리팀은 사리고 내가 파밍하는게 훠얼씬 나은 경우도 많습니다만, 플레하위까지는 내가 미아콜 받고 빠지는게 맞는지 우리팀원이 백업오는게 맞는지 아예 모르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팀이 사릴때 못사릴때 구분 못하는 팀원들일때 [우리팀이 내 미아콜 퇴각핑 씹어서 생길 손해>이론상으론 미아콜해주고 파밍하는게 나음에도 내가 백업뛰러 가서 생기는 손해]인 상황에서는 백업뛰는게 낫습니다.
랭겜은 내가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하는 챔프보다 성적 잘 나오는 챔프를 하셔야 합니다. 세쥬아니, 레오나, 애쉬, 바루스 하시면 되겠네요. 전 자르반이랑 이즈리얼 좋아했는데 둘 다 승률 개판이었고 할거 없어서 했던 평소에 잘 안 하던 챔프가 승률이 도 잘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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