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2/06/06 21:39:36
Name   고양이수염
Subject   술마시면 어디에 안좋나요?
제 주변이 대부분 담배에는 엄격한데 술에는 관대하기도 하고, 보통 간에 해롭다는 얘기만 있어서 술이 해롭다는게 실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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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zygii
간, 뇌(자주 블랙아웃되면), 식도, 위, 결장, 대장 정도가 대표적이고 안주 먹고 식습관 안좋으니 췌장도 영향이 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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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수염
먹는거니까 다른건 예상했는데 뇌는 몰랐네요.. 근데 대부분 필름 끊길때까지 마시진 않던데 안끊겨도 뇌에 큰 손상이 가나요?
Cascade
필름만 안 끊긴다 뿐이지 지나치게 자주 마시면 뇌손상 오죠
syzygii
손상 유무, 큰 손상과 작은 손상, 자주 마시냐와 가끔 마시냐, 많이 마시냐와 적게 마시냐를 칼같이 자르라면 현대의학은 그정도까지 연구하지 않았고 그냥 되도록 마시지 말라가 정답일겁니다.
syzygii
여기까진 책임지기 싫은 의견이고 음주는 주 0~2회, 1년에 블랙아웃되는 횟수 0회로 유지한다면 별 문제 없지 않을까하는 무책임한 의견이 제 생각입니다
사십대독신귀족
홍차넷에 계시는 많은 의료인 분들 께서 약주하는 걸 자주 인증하시는 걸 보면 안 해로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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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시키는 대로 살고 의사처럼 살지 마라.. 뭐 그런 농담이 있..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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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도네넴띤
알코올이 악영향을 주지 않는 장기를 찾는 게 더 빠를 겁니다.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각종 암, 간질환, 뇌위축, 영양결핍, 수면장애, 정신질환, 신경질환, 알코올 사용장애 등...
한 잔의 술도 발암 가능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건강한 음주량은 없읍니다.
인생은자전거수정됨
현직 물리치료사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술이 몸에 안좋은건 일반인분들도 다 아실거고 자세한 내용은 홍차넷 의료인분들이 해주실거라 패스하겠습니당
제가 일하면서 느끼는 술에대한 안좋은부분은 인간은 잘때, 불편하거나 안좋은 자세면 무의식적으로 자세를 바꿉니다. 예를들어 목이나 발목이 꺾인채로 자면
다음날 일어났을때 일상생활이 불편할수도 있으니까요. 이게 의식적으로 안되는 중증환자분들은 욕창방지를 위해 보호인들이 몇시간마다 와서 일부러 자세를 바꿔줍니다.
근데 과음을하면, 몸이 너무 피곤하기때문에 잘때 안좋은 자세여도 몸이 그걸 인지... 더 보기
현직 물리치료사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술이 몸에 안좋은건 일반인분들도 다 아실거고 자세한 내용은 홍차넷 의료인분들이 해주실거라 패스하겠습니당
제가 일하면서 느끼는 술에대한 안좋은부분은 인간은 잘때, 불편하거나 안좋은 자세면 무의식적으로 자세를 바꿉니다. 예를들어 목이나 발목이 꺾인채로 자면
다음날 일어났을때 일상생활이 불편할수도 있으니까요. 이게 의식적으로 안되는 중증환자분들은 욕창방지를 위해 보호인들이 몇시간마다 와서 일부러 자세를 바꿔줍니다.
근데 과음을하면, 몸이 너무 피곤하기때문에 잘때 안좋은 자세여도 몸이 그걸 인지를 못하고 그냥 잡니다. 그리고 다음날 개고생합니다. 환자분들이 어느날 자고일어났는데 목이 안돌아간다던가 하면 음주의 영향이 있을때가 꽤 있었고
당장 예전에 저희 팀장님도 과음하고 다음날 출근했는데 목이 안돌아가서 제가 업무시작전 접대 도수치료를 해드린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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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이래서 술 먹고서 자고 일어나면 전신을 두들겨 맞은 느낌이었던 거군요...
하우두유두
링거한대 맞고 일 시작 아니었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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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수염
이건 몰랐네요..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Velma Kelly
인체의 장기가 알코올 분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거든요. 간이 워낙에 유능한 물건이라 마셔도 안 죽는것 뿐이지, 크건 작건 몸 곳곳에 손상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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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게 dna를 손상시키는 발암물질이어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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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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