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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7/24 18:24:47 |
Name | 헤칼트 |
Subject | 사회에서 술 마실 일이 많이 생기나요? |
저희 아버지께서 술을 잘 못 드십니다. 조금만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시고 심장이 뛰신대요. 아버지를 닮아서 저 역시 잘 못 마십니다. 증상도 똑같아요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이 빨리 뜁니다. 이게 무슨 효소 부족이라던데... 친구들과 실험(...?)을 해본 결과 저는 남들 4분의 1 정도만 마시면 취해버리더라구요. 성격상 매우 기분좋게 취하고 술버릇은 귀여운 척인 것으로 판명되었지만 이건 중요한 게 아니고... 사회 나가서 술 잘 못 마시면 힘든 점이 많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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