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에게는 백련옥 추천합니다.

- 버드나무집은 11시전에 가시실 수 있으면 갈비탕 추천합니다.

나머지는 그냥 가까운 프렌차이즈 가시면 됩니다.

허수아비 (돈까스), 봉산옥 (오징어 순대, 만두 전골), 요요마's 키친(파스타), 모짜르트 (오므라이스), 아비꼬 (카레 체인점)
모멍데모시옹 (디저트, 케잌), 초초 베이크샵 (애플파이) 다 맛있습니다.

백연옥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거기서 버스 한 정거장 거리의 임병주 손칼국수도 맛있습니다.

보쌈, 만두, 칼국수,만둣국, 콩국수 가 주 메뉴고요.
저는 콩국수를 제일 높게 칩니다.

예술의 전당 바로 앞에 카나디안 랍스터가 옛날처럼 고급 느낌은 아니지만, 위치가 좋고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구요. 옛날에는 랍스터 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꽤 고급 음식점이었습니다.

카나디안 랍스터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385 3층
http://naver.me/GUvtpjA1

고기 좋아하시면 서초갈비, 양식은 요요마 키친 추천드려요

식당은 추천들해주셨으니 저는 카페 프리퍼 추천하겠습니다
국대 우상은 바리스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이 글을 지금 봤읍니다.
따님 감안하면 제가 바로 생각나는건 우미각이라고 매봉역쪽 한우 전문점 샤브샤브인데...
아직 결정 안하셨으면 거기 가 보시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