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1/07/08 11:32:50 |
Name | 리페이스 |
Subject | 약국 약사가 좀 이상한 것 같은데... 그냥 무시하면 되나요? |
정기적으로 처방전 들고 가는 약국 약사분이 지나치게 영업에 열중하십니다. 문제는 처방받은 약 외에도 스스로의 주관이 다분한 진단을 내리면서 (ex.치과치료후 항생제를 받으러 왔는데 경직된자세로 치아가 아플수 있는거라며 보조제를 같이 구입하라고 권유) 영양제나 보조제를 같이 영업합니다. 얼마 전에는 한술 더 떠서 어떤 분께 영업하며 그 분 손바닥 위에 보조제 올려놓고 이게 잘 맞는지 본다면서 '몸에서 나오는 파장이라는 게 있다'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아니라 병원때문에 찾아가는 지역인데 반경 500m내에 다른 약국이 없거든요. 그냥 무시해도 될까요 - -;; 파장 운운은 이거 어디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수준이라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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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신고 가능하시다고 봅니다 약사법상 약사는 진단행위를 하면 안되는데 정신줄 완전히 놨네요
지역 보건소에 오링테스트로 건강진단을 시도하는 약사가 있다고 신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 구체적이고 강하게 말해주실 수록 더욱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ㅠㅠㅠ
지역 보건소에 오링테스트로 건강진단을 시도하는 약사가 있다고 신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 구체적이고 강하게 말해주실 수록 더욱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ㅠㅠㅠ
이 무슨....주기적으로 받으시는 약이고 처방이 거의 바뀌지않는다면 아예 집근처 약국에 문의해도 될듯합니다 받으신약 들고가서 이거 계속 먹을 약인데 여기로 처방전 가져오면 주문해줄수있는지 한번 물어보세요ㅜㅜ
파장은 무슨... 약사사회에 일으킬 파장인가;
처방내역 들고 집근처 약국 가서 조제 가능한지 한번 문의해보세요. 가능한 경우도 꽤 있읍니다.
처방내역 들고 집근처 약국 가서 조제 가능한지 한번 문의해보세요. 가능한 경우도 꽤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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