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짧고 긴게 문제가 아니라 손을 입에 넣는게 문제죠

뜯는 모습이 보기 좋아보이지는 않지요.
비위생적이기도 하고...저도 이거 고쳐야하는데.

저랑 똑같네욬ㅋㅋㅋㅋㅋ 저도 물어뜯지는 않고 손톱으로 손톱을 뜯습니다. 그러다 잘못하면 피도 보고... 어릴 때부터의 습관인데 이 영향인지 손톱 크기도 되게 작아졌어요. 가끔 손톱이 너무 짧아서 뭔가 일을 할 때 손가락이 아프기도 하거든요. 그럴 때면 또 현탐이 와서 안 해야지 하면서도 이 습관을 고치려니 집중력이 너무 빠져나가는 느낌이라 별 수 없이 살고 있습니다. 답변은 아닌데 공감돼고 반가워서 제 얘기 남겨봅니다ㅋㅋ

입으로 들어가는것도 그렇고 물어뜯은 손톱이 남들보기에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지저분해보여요.

저도 소싯적에 많이 뜯어봤는데 물어뜯어서 잘리는 손톱은 절대 깨긋하게 잘리지않음.
단순히 손톱으로 손톱을 뜯는 경우에도 양족 손톱이 다 나가리되고 뜯으면 뜯을수록 절단면이 엉망이 될텐데..
이럴 경우 손으로 뭘 직접 만드는 직업은 아웃이고 손을 자주 보이는 직업고 아웃이고 뭐 여튼 득보단 실이 많을겁니다.

저도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는데 수시로 손톱깎이 들고다니면서 짧게 관리하니 고쳐졌습니다.
물어뜯지도 못하게 수시로 관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긴장하면 엄청 뜯어먹었는데 마스크 끼고나서는 뜯질 않네요...

마스크의 순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