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은 접이식 박스같은걸로 아예 집 앞에 만들어놓으시더라구요!
인터넷에 확인해보시고 사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저도 아랫집에 살짝 이상하신분이 사시는데 모르고 문 닫아줬다가 주택 무단침입에 스토킹으로 신고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택배 상자만 봤을 떄 모래랑 패드같은거 오길래 강아지랑 고양이 키우는거 알고있었어서 혹시나 애기들 나갈 까 싶어 문 살짝 열려있던거 닫았더니 ㅋ..... 그냥 개든 고양이든 뛰쳐나가서 잃어버리게 해서 아주 방방곡곡 찾겠금 만들었어야했나 싶기도 했는데 강아지 고양이 청력 예민한거 알면서 욕으로 소리지르는걸 들었더니 아... 그래도 닫아주길 잘 했구나 싶었어요 ㅋ 잃어버리면 새로 살 인간 같아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