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기 같은거 쓰려고 했는데... 한게 없어요. ;;;
아침에 애들 맡겨놓고 마사지 받고, 밥먹고, 풀에서 놀고, 밥먹고, 애들 데려와서 저녁 공연보고...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나 와이프나 무슨 맛집 찾아다니는 것도 적성에 안맞고 여행지 관광하는 것도 싫고 해서 클럽메드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입구를 들어가면...
이렇게 인공풀이 나옵니다.
숙소 가는 길에 있었던 작은 불교 사원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런 곳입니다.
이렇게 생긴 표지물만 잘 따라가면 됩니다. 저같은 길치도 의외로 잘 찾아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식당에서 이렇게 카타비치가 바로 보입니다.
붉게 물든 카타비치입니다.
아이폰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어봤습니다.
신기해서 한컷 더 찍어봤습니다.
평소 사진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별로 안좋아해서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정리하다가 괜찮은 사진이 나오면 또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