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2/12 10:56:57
Name   T.Robin
Subject   한동훈 "尹 담화 보고 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소집"
https://www.nocutnews.co.kr/news/6260092
내용은 두 가지입니다.
1. 윤리위 소집: 대통령 제명 / 출당
2. 당론으로 탄핵 찬성 추진

순진한 거였나, 요령이 부족한 거였나, 아니면 제 3의 무언가가 있나......



0


레일리처럼될래요
정~~~~~~말 선의로 봐줘서 술 때문에 뇌가 쪼그라들기 전의, 나름 정상적인 윤이 있었다고 가정하면,
그걸 아는 한동훈이 이렇게까지 사람이 망가졌나를 실감하지 못했던 걸 수도 있을거라봅니다. 생각보다 같이 사는 가족 아니면 사람이 망가진 걸 실감을 못하더라구요.
뭐 이유야 어쨌든 한동훈도 같이 추락이네요.
치즈케이크
그냥 본인은 탄핵을 막기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대통령이 너무 트롤해서 어쩔수 없었다는 입장을 취할거라 봅니다. 오늘 오전 대통령 담화 이후 다수의 국힘 의원들이 이 스탠스로 가지 않을까 싶구요.
5
국민의 짐 의원들에게 나름 명분을 준 담화였죠. 일부 의원들은 탈출구 열렸다고 내심 좋아하고 있을거고요.
괄하이드
[한동훈 “내란 자백” 발언에 아수라장 된 與]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01244?sid=100

친윤계에서는 난리치고있다고 하네요. 한동훈 나가라고..
역시나 정신 덜차렸네요 ㅋㅋ
다 물갈이 되라!
치즈케이크
2차 표결 전까지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당론이 바뀔수는 없을것이고, 한동훈 본인도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은 안할겁니다. 다만 당론과 관계없이 이탈표 나오는건 기정사실화 되었기 때문에.. 한동훈도 살아남으려면 강경하게 나가야죠. 일반 의원 1이라면 조용히 관망하다가 탄핵찬성표만 던지고 나중에 소장파 민주투사인척 유세나 떨면 그만이겠습니다만 한동훈은 당대표고 본인이 국회의원이 아니라서 표결권도 없기 때문에..
8
cheerful
나라도 살자 ㅋㅋㅋㅋㅋㅋ
the hive
당외야 탄핵 찬성이 중론이지만 국힘 홈에서야 탄핵 반대가 중론이다보니 한동훈 입장에서는 난감하기 그지 없을겁니다 흐흐
매뉴물있뉴
그거 한동훈에게 킹히려 좋을것같아요. 나중에 이준석도 결국은 돌아와서 새보계출신으로 국힘 당대표직을 손에 쥐었으니..
매뉴물있뉴
한동훈 안쫒겨난다고 봅니다. 하지만 매우 쫒겨났으면 좋겠읍니다. 동훈이가 쫒겨나기 매우 기원합니다. 그래야 국힘 위헌정당심판에서 가결될 근거가 생깁니다.
의총에서 원내대표로 권성동이 된것 보면 결론적으로 쫒겨 날것 같습니다.
아까 의총에서 이철규였나가 소리지르니까 ‘이철규 의원님, “당대표”에게 소리지르지 마시고..’ 라고 하던데.. 보통은 ’의원님, 소리지르지 마시고‘ 라고 하지 당대표에게라는 말은 안 붙이죠. ‘어딜 감히 당대표인 나에게 소리질러‘ 라는 늬앙스라서 이형은 여전히 안되겠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권성동이 당론변경을 위한 의총을 열려면 1/3 의원의 동의가 필요하다는데 36명 명단에 이름 올릴 정도로 용감한자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열러봐야 친윤이 더 많기 때문에... 더 보기
의총에서 원내대표로 권성동이 된것 보면 결론적으로 쫒겨 날것 같습니다.
아까 의총에서 이철규였나가 소리지르니까 ‘이철규 의원님, “당대표”에게 소리지르지 마시고..’ 라고 하던데.. 보통은 ’의원님, 소리지르지 마시고‘ 라고 하지 당대표에게라는 말은 안 붙이죠. ‘어딜 감히 당대표인 나에게 소리질러‘ 라는 늬앙스라서 이형은 여전히 안되겠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권성동이 당론변경을 위한 의총을 열려면 1/3 의원의 동의가 필요하다는데 36명 명단에 이름 올릴 정도로 용감한자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열러봐야 친윤이 더 많기 때문에 변경 되기도 힘들 겁니다. (의총은 무기명 투표가 아니라 박수 추인 또는 거수 투표가 관례니까요)
한 20명 반란표 나와서 주말에 탄핵되면 친윤3명+장동혁 최고위원 사퇴해서 비대위체제로 가자고 하면 원내대표가 임시비대위장 갈텐데요.
매뉴물있뉴
장동혁이 원내쿠테타에 가담할꺼라는 정보는 특전사령관이 대통령지시를 직접 들었다고 자백하기 전의 정보라 지금은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권성동이 원내대표 70표 정도 받았다면 장동혁은 원내에 있었다면 권성동에게 투표하지 않은 나머지 30쪽에 있었을것이 확실해보여요.
전 장동혁은 캐비넷에 목줄 잡혔다 보기 때문에..(아무 근거 없는 뇌피셜), 오늘 대통령 담화까지 왔어도 바뀔건 없을 겁니다.
하루에 4번 말을 바꾸고
8번 깐죽거리고
6번 배신하는 비밀번호 그 자체

이제는 저 양반이 뭘 하든 신뢰할수가 없습니다.
8
동훈이형 잘좀해봐
퓨질리어
양치기 소년의 말을 누가 믿나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33131 1
2696 경제총통각하, 산업부 장관 후보에 두에빌 사장 지명 9 + 기아트윈스 25/06/29 726 1
2695 사회(혐 주의) ‘러브버그’ 습격 맞은 계양산 6 + Cascade 25/06/29 397 0
2694 경제SKT, 대리점 현금 보상책 마련…건당 최대 15만원 swear 25/06/29 257 0
2693 정치李대통령, 복지장관 후보자에 정은경 지명 8 + 다군 25/06/29 540 0
2692 방송/연예“대박 날 줄 알았는데, 시청률 1% 왜 이래?” 방송사 ‘망연자실’…넷플릭스에 직격탄 23 + 메리메리 25/06/29 1021 0
2691 의료/건강마운자로·위고비 맞으면 췌장 망가진다? 英 보건당국 수사 착수 4 메리메리 25/06/29 513 0
2690 정치법무장관 정성호·행안장관 윤호중, 민정수석엔 봉욱 내정 5 매뉴물있뉴 25/06/28 650 0
2689 국제피싱 전화·문자, AI챗봇이 대신 받아 사기피해 방지 5 다군 25/06/28 489 0
2688 정치윤석열 측 “특검, 공개소환 강요해 망신주기···인권침해” 11 danielbard 25/06/28 733 0
2687 경제"민간이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 금융 위기에 취약할 수 있어" 11 구밀복검 25/06/28 861 3
2686 정치尹, 차량 타고 서울고검 현관 도착 7 매뉴물있뉴 25/06/28 554 0
2685 사회"파파존스, 8년 6개월동안 개인정보 3730만건 유출" 3 swear 25/06/28 598 0
2684 사회SKT 해킹 "유출 없다" 결론…통화상세기록 악성 코드 발견은 사실 5 swear 25/06/28 604 0
2683 국제일본 “벌써 장마 끝”…때이른 '살인 폭염' 경고 5 the 25/06/27 584 0
2682 정치검사 2천 명 전원 공소청 배치 검토 6 the 25/06/27 687 0
2681 문화/예술봉준호 '기생충', NYT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 18 swear 25/06/27 818 1
2680 스포츠 ‘충격’ 이종범 코치, KT 떠났다… 최강야구의 품으로 9 the 25/06/27 726 0
2679 정치대통령실, 대출규제 발표에 "대통령실 대책아냐…지켜보고 있다" 15 다군 25/06/27 933 0
2678 사회초등생 3명 성폭력하고..."첫사랑 그리워서" 황당 변명한 30대 3 swear 25/06/27 708 0
2677 경제초유의 '주담대 한도 6억' 카드…불타는 서울 집값에 극약처방(종합) 3 다군 25/06/27 725 0
2676 정치비호감·갈라치기·세력부재... '패장' 이준석에 쏟아진 쓴소리 27 Picard 25/06/27 863 0
2675 IT/컴퓨터"굿바이 윈도 블루스크린"…MS, 검은 화면으로 바꾸기로 2 맥주만땅 25/06/27 418 0
2674 정치"김만배 누나가 산 윤석열 부친 집, 실제론 김만배가 돈 댔다" 6 맥주만땅 25/06/27 488 0
2673 경제새정부 첫 '유로화 외평채'…2조대 발행에 30조 몰려 '흥행' 메리메리 25/06/27 31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