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그런일들이 후진국에서는 일어나는걸로 압니다.
예시로 이분야 갑은
"그는 우리 아빠를 죽였다.
그는 우리 엄마를 죽였다.
그는 우리 누이와 딸을 강간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에게 투표할 것이다."
의 라이베리아 대통령 찰스 테일러가 있었죠.
예시로 이분야 갑은
"그는 우리 아빠를 죽였다.
그는 우리 엄마를 죽였다.
그는 우리 누이와 딸을 강간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에게 투표할 것이다."
의 라이베리아 대통령 찰스 테일러가 있었죠.
코어층에서는 이미 박근혜 때 '탄핵에 동참하거나, 방조 정도라도 하면 다 내줄거다'는 일종의 트라우마가 있기도 할 거에요. 그게 박근혜 시기에는 5% 내외였는데, 한번 겪고 난 뒤에 15~25%까지 올라간거고요.
박근혜때 여론조사를 보면 (동일한 리얼미터)
탄핵 표결 전 찬반 비율은 대략 75~80 : 15~18 이었고
헌재 판결 전 찬반 비율은 77 : 20 이었습니다.
박근혜 지지율이 한자리수로 떨어진거하고는 달랐죠.
5% 정도 스윙한건데, 이 정도가 저번 탄핵의 경험을 그쪽으로 받아들여 내재화한 비율인거 같습니다.
탄핵 표결 전 찬반 비율은 대략 75~80 : 15~18 이었고
헌재 판결 전 찬반 비율은 77 : 20 이었습니다.
박근혜 지지율이 한자리수로 떨어진거하고는 달랐죠.
5% 정도 스윙한건데, 이 정도가 저번 탄핵의 경험을 그쪽으로 받아들여 내재화한 비율인거 같습니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6/12/realmeter_c16120115.pdf
리얼미터 기준으로 탄핵표결전 찬반비율은 박근혜때보다는 쪼오끔 낫다고 볼수 있는 숫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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