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11/29 16:09:42 |
| Name | 카르스 |
| Subject | 野 지방선거 공천, '보수 대통령 이해도' 테스트 반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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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들이 역대 보수정당이 출신 대통령들에 대한 이해도 평가 시험을 거쳐 공천 심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앞서 국민의힘 지방선거 총괄기획단은 '자격평가 시험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엔 이 시험을 '헌법'과 '역사' 두 분야로 나눠 평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역사 분야는 '건국-이승만, 산업화-박정희, 민주화-김영삼' 등 보수정당이 배출한 역대 대통령들에 대한 이해도 평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만 전 대통령과 관련해서는 신철식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이사가 직접 온라인 강연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국민의힘 지방선거 총괄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나경원 의원은 28일 TV조선과의 통화에서 "지금 당이 지나치게 이익 집단화 돼있다"며 "이익이 아닌 이념 중심의 정당으로 뿌리내려야 강한 정당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73734?sid=100 시도 자체는 신선한데, 이해도가 어떤 식으로 평가될지 심히 궁금하네요. 답이 너무 뻔한 질문인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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