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어도어 “뉴진스 해린, 혜인 복귀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9096?sid=103

사견을 덧붙이자면 나머지 멤버들도 투항해 복귀한다고 쳐도
예전 같은 인기는 누리기 어렵다고 봅니다.

걸그룹에게 이미지의 중요성은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중요하죠.
DOC의 '미아리 복스' 운운하는 공개적 악플 하나에 망가졌던 베이비복스나
진위 확인도 안 된 학폭, 멤버 간 불화나 왕따 논란으로 사라진 그룹들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걸그룹은 복잡다단한 현세 밖의 아름다움, 청량함 등의 이미지와 미감을 파는 산업인데
이제 뉴진스로 연상되는 이미지는 현실 세상 그 자체가 되었네요.

멤버들을 탓하고 싶진 않고, 오직 욕심 하나 때문에 애들을 현실 전쟁에 몰아붙인
민희진과 부모, 특히 법리적으로는 물론이고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사안을
변호하겠다고 나선 법무 법인 등의 어른들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Date	25/11/12 17:41:21
Name	호미밭의파스꾼
Subject	어도어 “뉴진스 해린, 혜인 복귀한다”
https://kongcha.net/news2/388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9096?sid=103 사견을 덧붙이자면 나머지 멤버들도 투항해 복귀한다고 쳐도 예전 같은 인기는 누리기 어렵다고 봅니다. 걸그룹에게 이미지의 중요성은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중요하죠. DOC의 '미아리 복스' 운운하는 공개적 악플 하나에 망가졌던 베이비복스나 진위 확인도 안 된 학폭, 멤버 간 불화나 왕따 논란으로 사라진 그룹들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걸그룹은 복잡다단한 현세 밖의 아름다움, 청량함 등의 이미지와 미감을 파는 산업인데 이제 뉴진스로 연상되는 이미지는 현실 세상 그 자체가 되었네요. 멤버들을 탓하고 싶진 않고, 오직 욕심 하나 때문에 애들을 현실 전쟁에 몰아붙인 민희진과 부모, 특히 법리적으로는 물론이고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사안을 변호하겠다고 나선 법무 법인 등의 어른들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2 이 게시판에 등록된 호미밭의파스꾼님의 최근 게시물 25-11-12 어도어 “뉴진스 해린, 혜인 복귀한다” [18] 25-05-26 재외국민 20만5천명 투표…명부등재 선거인수의 79.5% ‘역대 최고’ [2] 25-03-18 '종이관 1천 개'·'영현백 3천 개'‥군의 수상한 '시신 대비' [16] 25-03-10 북한, ‘전략핵잠수함’ 건조 시작했나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 건조” [13] 25-01-06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3] 24-12-06 검찰·군, 비상계엄 합동수사하기로···“군 검찰 파견” [7] 24-12-04 "비상계엄 선포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건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