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10/28 19:11:19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부녀 16년만에 재심서 무죄…"위법수사"(종합)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부녀 16년만에 재심서 무죄…"위법수사"(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51028117353054

검찰은 2009년 전남 순천시에서 있었던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에 대해
부녀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기소했으나
1심에서 무죄, 2심에서 중형이 선고되고 대법원에서 2심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들에게 유리한 CCTV 증거를 고의로 제출하지 않은 정황
피고인들의 자백 외에는 뚜렷한 증거가 없는점
피고인들이 경계선 지적장애가 있고
타인의 강압적인 태도에 금세 눌려 네/네만 반복할 정도로 자기 방어권이 취약한점등을 이유로
박준영 변호사가 이 건에 대해 재심을 청구했고 작년에 재심이 받아들여졌는데
오늘 광주고법에서 재심결과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이 판결은 만약 검사가 대법원에 항고하면 다시 대법원으로 가게 됩니다.

참. 그... 이미 15년을 복역했다고 하는데... 참 그렇군요...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73 사회'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부녀 16년만에 재심서 무죄…"위법수사"(종합) 5 매뉴물있뉴 25/10/28 1449 3
3422 IT/컴퓨터KT 무단결제 통로 지목된 '초소형 기지국’...SKT·LGU+도 차단 수순 2 Leeka 25/09/10 1448 0
3682 국제"우파가 선거 이겨야 지원" 트럼프, 아르헨티나에 '조건부 원조' 7 오호라 25/10/19 1446 1
3826 IT/컴퓨터카카오톡 개편 이후 ‘선물하기’ 거래액 100억원 이상 감소 8 Leeka 25/11/05 1445 1
3577 기타맥주, 생산 불가! 콜센터, 응답하지 않습니다! 8 T.Robin 25/10/01 1443 1
3279 정치단일화 안 한 ‘찬탄파’ 안철수·조경태, 둘 다 결선 진출 실패 1 Picard 25/08/23 1442 0
3738 정치이상경 국토부 제1차관, 사의 표명 8 danielbard 25/10/24 1441 3
3530 경제(후속기사 추가)업비트 ‘두나무’, 네이버 계열사 편입 9 camy 25/09/25 1440 0
3640 정치"군 투입에 총리로서 뭘 했나?" 재판장 추궁... 한덕수 "국무회의" 11 과학상자 25/10/14 1438 0
3837 국제엄마 손 이끌려 '마사지 업소' 간 12살 딸.."男손님 상대 서비스 강요 받았다" 6 swear 25/11/07 1436 2
3914 정치정청래, '마재윤 언급' 사과…"큰 실수, 제 불찰이고 잘못" 18 아재 25/11/15 1434 3
3806 사회17년 버틴 신촌 새마을식당, 결국 폐업 18 노바로마 25/11/03 1434 0
3610 국제트럼프 29일 방한할 듯…APEC 본행사 참석은 '불투명' 7 다군 25/10/04 1433 0
3628 사회노벨평화상 대상 발표 5 DogSound-_-* 25/10/10 1432 0
3672 사회TV조선, 국토부 자료 유출에 '출입정지 6개월' 2 The xian 25/10/17 1431 1
3448 정치김건희 일가 공흥지구 특혜 또 있다···‘유령 하수처리장’ 들여다보는 특검 5 오호라 25/09/12 1430 0
3399 IT/컴퓨터"난 쓴 적 없는데" 수십만원 빠져나갔다…KT '소액결제' 피해 신고 1 메리메리 25/09/06 1429 0
3251 경제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받을수 있다 메리메리 25/08/20 1429 0
3485 국제美, 트럼프 2기 출범후 첫 금리인하…연내 두차례 추가인하 시사(종합2보) 2 다군 25/09/18 1426 0
3330 사회고법 "'검정고무신' 출판사, 이우영 작가 유족에 4000만원 손해배상" 1 swear 25/08/29 1425 2
3706 정치국민의힘 김예지, ‘황당 음모론’에 장기이식법 개정안 철회 4 dolmusa 25/10/21 1425 0
3492 국제트럼프 언론 옥죄기…비판에 거액소송 이어 방송허가 취소 위협 6 Cascade 25/09/19 1425 0
3634 외신전설적인 여배우 다이앤 키튼 향년 79세로 사망 3 swear 25/10/12 1423 0
3649 정치 ‘그레이트 한강’ 오세훈의 여의도 서울항 요구…해수부 ‘반영 거부’ 8 오호라 25/10/14 1423 0
3091 국제늑대도 물리치는 부부싸움 소리…영화 속 장면 가축보호에 활용 2 다군 25/08/05 141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