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편의점에서 전년·전월 대비 최소 2배에서 최대 3배까지 매출이 올랐고,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사태까지 빚어졌다.
19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의 칸쵸 일평균 판매량은 직전월 같은 기간보다 289.6% 늘었고, 세븐일레븐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었다. 이마트24 역시 전월 대비 102% 올랐으며 A 편의점도 11일부터 16일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180.8%, 전월 대비 207.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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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에는 최근 국내에서 많이 등록된 신생아 이름 500개와 브랜드 공식 캐릭터 이름 4개가 무작위로 새겨졌다. 각각의 이름에는 귀여운 표정이 그려진 캐릭터(카니·쵸니·쵸비·러비)가 함께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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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96010?sid=101
진짜 마케팅 성공사례로 업계에 길이길이 남을만한 일인듯?
롯데기준으로는 빼빼로데이 이후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