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9/15 00:37:56
Name   오호라
Subject   찰리 커크, 암살 직전 방한…韓거리 보더니 "이민자 없어 신뢰 사회"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68990?sid=1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자 청년 보수 활동가인 찰리 커크(31)가 피살 며칠 전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커크는 “한국은 이민자가 없어 신뢰 수준이 높은 사회”라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커크는 지난 10일 총격으로 숨지기 며칠 전 한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해 보수 성향 단체들과 만났다.

그는 사망 이틀 전인 지난 8일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한국의 청결함과 질서를 칭찬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서울 길거리를 걸으며 “길거리에서 누구도 돈을 달라고 하지 않고 그라피티(도심의 벽·바닥 등에 하는 낙서 문화)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한국은) 신뢰도가 높은 사회”라며 “신뢰 구조를 무너뜨리는 대규모의 이민자가 없다”고 했다.

-----------

우리나라를 칭찬(?)한 사람이었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12 국제우크라·유럽, 미국에 종전안 전달…우크라, 2027년 1월까지 EU가입 명시 4 + 오호라 25/12/13 666 0
4107 국제‘이탈리아 요리 문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2 swear 25/12/12 293 2
4099 국제미국 베네수엘라의 유조선을 납치하다 6 코리몬테아스 25/12/11 549 0
4097 국제태국-캄보디아, 뿌리 깊은 역사전쟁 5 다군 25/12/11 672 0
4080 국제“EU, 러 자산 손대면 절도”…러시아, 홍콩의 EU 자산 압류 맞대응할 듯 5 오호라 25/12/08 733 0
4074 국제美국방부 "韓같은 모범동맹에 특혜…자기역할 못하는 동맹엔 후과" 9 오호라 25/12/08 783 1
4071 국제美 "유럽 문명 20년내 소멸" 경고에, 유럽 "정면 도전" "용납 못해" 반발 6 오호라 25/12/06 1188 0
4070 국제트럼프 대놓고 인종차별 발언, 부통령·대변인은 맞장구 4 오호라 25/12/06 877 0
4068 국제미 연방대법원 출생시민권 소송을 받아들이다 1 코리몬테아스 25/12/06 679 3
4063 국제불붙은 워너 인수전 "넷플 최고가"…파라마운트는 '불공정' 항의(종합) 10 다군 25/12/05 836 0
4058 국제스케이트장에 무릎까지 파묻힌 파바로티…“추하고 무례” 분노 5 메리메리 25/12/04 982 0
4045 국제재정난 빠진 유럽…군비증강 압박 땐 내부균열 우려 3 오호라 25/12/02 883 1
4016 국제에어버스 A320 '급강하 우려' 소프트웨어 리콜…항공대란 우려도 8 다군 25/11/29 732 0
4007 국제관세 낮추려 트럼프에 金 안긴 스위스 기업인들, 뇌물 혐의 피소 4 오호라 25/11/28 815 1
4000 국제AI발 메모리칩 공급난 경고음…PC·폰 가격인상 도미노 오나 7 다군 25/11/27 843 0
3996 국제홍콩 아파트단지 대형화재…당국 "36명 사망·279명 실종"(종합2보) 10 다군 25/11/27 1057 0
3986 국제잠 못드는 노년…수면부족, 단순히 나이 탓일까? 5 메리메리 25/11/26 777 0
3982 국제트럼프 측근 깅리치, 한학자 구명 광고…"韓, 종교 자유 침해 선례 남기면 안돼" 10 바이오센서 25/11/25 1086 0
3981 국제곰에 급습당한 일본 라멘집 요리사…피 범벅된 채로 음식 준비 '충격' 6 swear 25/11/25 1049 0
3974 국제아마존, 1차 해고에 엔지니어 40% 포함...추가 감원 준비 중 9 swear 25/11/24 1149 0
3969 국제일 방위상, 대만 인근 섬 시찰…미사일 배치 추진 17 Omnic 25/11/24 937 0
3962 국제금감원, ‘홈플러스 사태’ MBK에 사전통지… 기관경고 유력 2 맥주만땅 25/11/22 1136 0
3961 국제트럼프 "민주당 의원, 사형 처할 수도"...민주 "명백한 위협" 9 닭장군 25/11/21 1139 0
3956 국제트럼프의 사업가식 종전 해법…"돈바스 러시아 주고 임대료 받아라…국민투표 불필요" 11 오호라 25/11/21 948 0
3940 국제엔비디아 또 '사상최고' 실적…'AI거품' 논란 일축하고 주가↑(종합) 11 다군 25/11/20 96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