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41126n14507?sect=sisa&list=rank&cate=interest
피해자들은 경찰의 미온적인 수사에 대해서도 분통을 터트렸다. 김씨는 "조직원들로부터 합의하라는 협박에 시달려서 경찰에 보호를 요청했지만 계속 연락이 왔다"며 "병원에서는 '경동맥 근처를 깊게 찔려 잘못하면 죽을 뻔했다'고 하는데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되지 않은 점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산경찰서 관계자는 "피해자가 덩치가 있는 편이고 자상이 깊지 않아 사건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살인 의도는 없다고 판단했다"며 "가해자들을 이번 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해자가 덩치가 있는게 뭔 상관인지 모르겠고 아무리 상처가 깊지 않아도 목을 찔렀는데 살인미수가 아닌게 맞나요?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