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68746
박병언 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당무위원회가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나 "강 전 대변인이 온라인으로 탈당 신청을 했는데, 탈당 신청이 접수 후에 보류 과정 없이 곧바로 탈당되는 점을 조 비대원장이 안타까워했다"며 "탈당 보류를 재검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조 비대원장은 '만약 (탈당 보류) 방법이 없으면 우리 당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강 전 대변인이) 재입당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자'는 입장"이라며 "원래 탈당하면 1년간 재입당이 안 되는데 이번엔 모든 것을 피해자 입장에서, 피해자 측이 복당을 원한다면 먼저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강 전 대변인이 원하는 당직이 있다면, 그것 역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기준에서는 사람아니야콘 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