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친구 기절시키고 항문에 이물질"…중학생의 엽기 학폭

오늘(21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A군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같은 반과 다른 반 학생 등 모두 7명을 상대로 교실과 학교 주변에서 폭력과 폭언, 성추행, 갈취 등의 학교폭력을 저질렀습니다.

A 군은 피해 학생들을 별다른 이유 없이 때리고 자신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도록 하는가 하면 마트에서 자기 대신 계산을 강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생활체육으로 배운 유도 기술을 이용해 피해 학생을 기절시키고 항문 등 신체에 펜, 빗자루, 대걸레 등 이물질을 넣는 엽기 행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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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위는 최대 퇴학까지 징계할 수 있지만 초·중학교는 의무교육이어서 사실상 전학이 가장 중한 처분입니다. A 군은 어제(20일) 전학 조치가 완료됐습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5135321

최고징계가 전학인건 국가가 폭탄돌리기 하는것도 아니고..

법 바꿔야 될 때는 진작 지난거 같은데..
형사는 촉법이라 무적
학교는 의무교육이라 폭탄돌리기..

Date	25/08/22 11:10:39
Name	Leeka
Subject	"친구 기절시키고 항문에 이물질"…중학생의 엽기 학폭
https://kongcha.net/news2/3273 오늘(21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A군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같은 반과 다른 반 학생 등 모두 7명을 상대로 교실과 학교 주변에서 폭력과 폭언, 성추행, 갈취 등의 학교폭력을 저질렀습니다. A 군은 피해 학생들을 별다른 이유 없이 때리고 자신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도록 하는가 하면 마트에서 자기 대신 계산을 강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생활체육으로 배운 유도 기술을 이용해 피해 학생을 기절시키고 항문 등 신체에 펜, 빗자루, 대걸레 등 이물질을 넣는 엽기 행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 학폭위는 최대 퇴학까지 징계할 수 있지만 초·중학교는 의무교육이어서 사실상 전학이 가장 중한 처분입니다. A 군은 어제(20일) 전학 조치가 완료됐습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5135321 최고징계가 전학인건 국가가 폭탄돌리기 하는것도 아니고.. 법 바꿔야 될 때는 진작 지난거 같은데.. 형사는 촉법이라 무적 학교는 의무교육이라 폭탄돌리기..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Leeka님의 최근 게시물 25-12-11 내년부터 먹는샘물 라벨 부착 금지…소매점 낱개는 1년 계도 [5] 25-12-09 [밀착카메라] "배차간격 7시간 15분?" 숨막히는 서해선 [7] 25-11-27 자녀 결혼식에 직원 동원한 카카오 임원 공식 사과 [17] 25-11-13 '1000만원 학비' 사립초인데 기초수급자 자녀가 41명 [6] 25-11-07 "그럴 만했네"…1500억 보석 털린 루브르 비밀번호 '루브르'였다 [6] 25-11-05 제주 수학여행 간 서울 고교생 숙소 8층서 떨어져 숨져 [13] 25-11-05 카카오톡 개편 이후 ‘선물하기’ 거래액 100억원 이상 감소 [8] 25-10-31 KS 4차전 시청률 10%, 대전 지역 시청률 25.8%, 대전 분당 최고 시청률 37.7% [0] 25-10-28 안세영, 시즌 9승… 프랑스오픈 결승 42분만에 승리 [4] 25-10-14 서울 전역+분당·과천, 부동산 규제지역 유력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