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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8/11 10:23:01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특검, 서희건설 압수수색…‘김건희 반 클리프 목걸이’ 상납 의혹
특검, 서희건설 압수수색…‘김건희 반 클리프 목걸이’ 상납 의혹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8096

[특검팀은 최근 반 클리프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 및 자료제출을 통해 김 여사가 착용한 ‘스노우 플레이크 팬던트’ 목걸이를 구매한 고객 명단에서 서희건설 측과 관련된 인사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6000만원대 고가의 목걸이인 만큼 구매한 고객이 많지 않았고, 고객 리스트를 전수분석한 결과 서희건설의 존재가 드러났다. 구매 시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 직후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서희건설 측이 반 클리프 목걸이 등을 김 여사에게 제공한 대가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의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가 윤석열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의 비서실장에 발탁됐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대검 공안3과장,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등을 지낸 검사 출신으로, 2022년 대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합류를 시작으로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총선 출마를 위해 2023년 12월 사임했지만 경선에서 탈락했다.]


지금 김건희 관련된 목걸이가 두갭니다.
반클리프 목걸이, 그라프 목걸이가 두개고
둘다 가격은 비슷합니다. 6천200만원 가량.

1 반클리프 목걸이는
1.1 김건희가 유럽 나토 순방때 착용했는데
1.2 윤통 재산신고목록에 없었고
1.3 지인에게 빌렸다 --> 모조품이었다 --> 김건희가 친정 어머니(윤석열의 장모)에게 2010년에 모조품을 사줬는데 나토순방당시 빌렸다. 하는 식으로 변명이 계속 바뀜
1.4 김건희의 오빠가, 오빠의 장모(!) 집에 이 목걸이를 숨겼다가 특검이 압수수색해서 찾았는데 압수수색으로 발굴한 이 목걸이는 모조품이 맞음.
1.3.1 2010년에 모조품을 사줬다고 하지만 실제 반클리프 목걸이가 출시된 시점은 2015년이라 진술에 모순이 있음
하는 것이 반클리프 목걸이이며

2 그라프 목걸이는
2.1 통일교에서 구매한것이 확인되었고
2.2 통일교에서 김건희에게 전달하라며 건진법사에게 전달했으며 건진법사는 통일교측에 '김건희에게 전달했다'는 문자메세지까지 보낸것이 확인됩니다
2.3 김건희는 '받은적 없다' 건진법사는 '내가 목걸이를 받은건 맞지만 내가 중간에 슈킹했고 김건희에게 주지않았다'라고 진술하고 있는게 그라프 목걸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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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기사는
이 반클리프 목걸이 관련하여 현재 특검이 서희건설 쪽에 무거운 혐의를 두고 압수수색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서희건설은 지난 주말내내 건물을 폐쇄했다고 알려져 증거인멸 의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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