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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7/31 22:06:25
Name   Leeka
Subject   엿새간 여성 4명 스토킹 살해·중태…“여성살해 방치 말라”

엿새간 친밀한 관계에 있거나 스토킹범이 휘두른 흉기에 3명의 여성이 살해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여성단체들과 정치권에서 "반복된 여성살해는 국가의 실패"라며 의무체포주의 도입과 여성폭력 종합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친밀한 관계에 있던 남성에게 여성이 피습된 사건은 이달 26일부터 31일 새벽까지 연이어 발생했다. 26일 경기 의정부에서는 60대 남성이 50대 여성을 살해했고, 28일 울산에서는 이별을 통보받은 30대 남성이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다. 29일에는 대전에서 30대 여성이 교제 중이던 20대 남성에게 살해됐고, 31일 새벽에는 서울 구로구에서 60대 남성이 동거하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 사건 상당수는 사전에 경찰에 스토킹 피해가 신고된 경우였다. 일부 피해자에게는 스마트워치가 지급됐고, 가해자에게는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가 내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보호 조치는 살인을 막지 못했다.




살해되거나 중태에 빠진 사람이 4명인거고..

1명은 담당 경찰이 잠복근무를 해서 칼들고 온 스토커를 현장에서 잡아서 막았다고 합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게 맞긴 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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