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7/28 13:56:07
Name   Leeka
Subject   포천 아파트 강도 검거…은행 직원이 고객 집 털어(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33848?sid=102

포천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이날 낮 12시께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오전 4시께 포천시 어룡동의 아파트 3층에 몰래 들어가 80대 노부부를 위협하고 귀금속과 현금 등 수천만원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80대 남성 B씨가 팔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포천시 소재 한 은행 직원으로 파악됐으며 직장에서 검거됐다.

피해자 B씨 등이 이 은행 고객이며, 이달 초 해당 은행을 찾아 현금을 인출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자기 은행에서 현금 인출해간 고객집을 턴다고?..

진짜 별..



0


cheerful
멍청이
오른쪽의지배자
은행원이면 삶이 팍팍하진 않을텐데...왜
다니엘
일반 회사원들보다 연봉이 높을뿐이지
정년이 보장안되는 불안한 직업은 마찬가지라서....
그렇다고 저 사람이 정상이란 소리는 아니고요
1
도벽이 있나..왜 저러지...
풉키풉키
은행직원은 횡령이라는 좀 더 쉬운 방법이 있는 줄 알았는데
2
레일리처럼될래요
고작 수천에 인생을 태워…? 이 정도면 그냥 교도소 가고싶었던 거 아닌가…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28 IT/컴퓨터“IT 인프라 최고 한국, ‘뒷문’ 열린 해킹 맛집” 3 카르스 25/12/01 520 0
4027 경제"춤추는 로봇은 거품"…中 정부 경고에 주가 20% 와르르 3 맥주만땅 25/12/01 646 0
4026 정치“북한 오물풍선전, 사실상 국군이 먼저 도발…아군에도 비밀이었다” 9 다군 25/12/01 694 0
4025 사회충북 마라톤대회서 차에 치인 청주시청 선수 결국 숨져 2 swear 25/11/30 752 1
4024 스포츠정승현 충격고백 “신태용 감독 폭행 모두 사실, ‘이게 맞나’ 싶더라…부모님 보셨으면 속상하셨을 것” 3 danielbard 25/11/30 860 0
4023 의료/건강AI 정신병으로 입원·사망까지… 사례 분석한 연구진들 "공통 패턴 찾았다" 3 메리메리 25/11/30 684 0
4022 사회에어컨 수리 기사에 "목에 칼 꽂아줄까" 협박, 법원 "협박 아닌 수리 독촉이다" 17 danielbard 25/11/30 1110 0
4021 IT/컴퓨터쿠팡, 개인정보 노출 더 있었다..."결제 정보는 안전...재발 방지 총력" 12 dolmusa 25/11/29 986 0
4020 사회"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12 swear 25/11/29 1125 0
4019 정치野 지방선거 공천, '보수 대통령 이해도' 테스트 반영한다 14 카르스 25/11/29 729 0
4018 기타몰래 마약 넣고 "지인이 필로폰을 한국에"…7일간의 함정 3 택시기사8212 25/11/29 713 0
4017 사회"홍천 유일 변호사 5년, 스트레스 줄고 삶의 만족도는 올랐어요" 2 dolmusa 25/11/29 954 3
4016 국제에어버스 A320 '급강하 우려' 소프트웨어 리콜…항공대란 우려도 8 다군 25/11/29 596 0
4015 정치신천지를 “사이비”라고 했다고... 국힘, 한동훈 이어 친한계 징계 절차 착수 11 메리메리 25/11/29 737 2
4014 사회충북대 총학생회 선거에 윤어게인 침투 구밀복검 25/11/28 584 0
4013 정치"장경태와 함께 하겠다, 그럴 사람 아냐" 민주당내 장경태 의원 지지 모여 14 danielbard 25/11/28 881 0
4012 정치[칼럼] 서울중앙지법 영장 4인방, 그들은 과연 정치적인가? 10 과학상자 25/11/28 631 0
4011 정치'특급 대우' 받은 김성태... 184회 검찰 출정, 압도적 1위 9 과학상자 25/11/28 648 2
4010 정치법원, YTN 매각 승인 취소…“방통위 2인 체제 의결 위법” 9 dolmusa 25/11/28 620 1
4009 과학/기술민간 주도 ‘뉴스페이스’ 전환점…“누리호 매년 1회 이상 쏜다” 12 그런데 25/11/28 942 3
4008 정치국힘 초선 “장동혁 대표 사과 안하면 20여명 집단행동할 것” 15 Cascade 25/11/28 792 0
4007 국제관세 낮추려 트럼프에 金 안긴 스위스 기업인들, 뇌물 혐의 피소 4 오호라 25/11/28 684 1
4006 방송/연예홍콩 화재 참사 속 강행…'2025 MAMA', 레드카펫 취소·생중계 예정대로 1 이이일공이구 25/11/28 599 0
4005 사회"전동킥보드 사고 줄인다"…김정호, 안전운행 3법 '개정안' 발의 11 소셜포비아 25/11/27 861 0
4004 사회전남대 대학원생 갑질 사망사건 조사결과 6 조홍 25/11/27 870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