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7/23 18:14:13
Name   Leeka
Subject   고교 입학 후 3학년까지 줄곧 시험지 빼돌려 전교 1등
경북 안동 모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 해당 학생은 입학 후 2년 반 동안 훔친 시험지를 이용해 내내 전교 1등을 차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23일 자녀의 과거 담임교사와 함께 고등학교 행정실에 침입, 중간·기말고사 시험지를 상습적으로 빼돌린 혐의(특수절도 및 야간주거침입절도, 뇌물공여 등)로 학부모 A씨(40대)와 이들의 범행을 도운 학교 행정실장 C씨(30대·구속)를 구속 송치했다. A씨 딸(10대)은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https://v.daum.net/v/20250723154604280


한국에서 수능이 정당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쌍둥이 사건도 그렇고 이 사건도 그렇고.. '우연한 사고'로 인해 걸린거지.. 그 전까지 아에 안걸렸다는 점..

즉 전국적으로는 이런 조작이 얼마나 많을지 알 수 없다는.............  


민주주의가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 '가장 덜 나쁜 방법' 인거처럼..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15 사회포천 아파트 강도 검거…은행 직원이 고객 집 털어(종합) 6 Leeka 25/07/28 1816 0
3012 사회'尹부부 공천 의혹' 최호 전 평택시장 후보 숨진 채 발견 6 Picard 25/07/28 1928 0
3007 사회양평서 8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단독주택 돌진…10대 사망 18 swear 25/07/27 2468 0
3004 사회'李대통령 질책' SPC, 8시간 초과야근 폐지…"10월1일 시행" 17 the 25/07/27 2555 4
3001 사회“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제주도 해변서 세 자녀 구한 아버지, 결국 숨져 3 swear 25/07/26 2242 1
3000 사회폭우 비상출동으로 당진시 공무원 차량 18대 침수… 폐차만 5대 13 danielbard 25/07/26 2734 0
2999 사회“소비쿠폰 못 탄 거여? 이거 써유” 충남 홍성에서 일어난 일 1 swear 25/07/26 2163 8
2996 사회길음역 바둑 기원서 칼부림... 피해자 2명 중상, 범인은 자해 1 the 25/07/25 1892 0
2995 사회귀화 한국인 소비쿠폰 인증샷에 “내 세금 내놔” 무턱대고 혐오 10 구밀복검 25/07/25 2427 0
2993 사회스리랑카 청년이 ‘지게차 괴롭힘’ 참은 이유…“결혼할 여친 있어서” 5 danielbard 25/07/25 2240 0
2985 사회'노동자 사망' SPC 공장 방문…"돈 때문에 생명 희생 안 돼" 5 이이일공이구 25/07/25 2102 0
2980 사회“욕하다 바지 내리더니”… 대구 시내버스서 60대 ‘대변 테러’ 7 danielbard 25/07/24 2203 0
2978 사회올여름 더위 역대 최악…내주 중반 이후 '폭염 아니면 폭우' 8 the 25/07/24 1962 1
2977 사회“잘못했다고 해”…이주노동자 몸 묶어 지게차로 들고 조롱 논란 10 danielbard 25/07/24 2113 0
2976 사회'음주 4범' 또 만취운전에 여성 2명 사망…"어두워 못 발견" 주장 14 swear 25/07/24 2194 1
2971 사회고교 입학 후 3학년까지 줄곧 시험지 빼돌려 전교 1등 6 Leeka 25/07/23 2053 4
2968 사회여교사에 성기 사진 보낸 남고생…"방과후에 보냈으니 교권 침해 아냐" 교권보호위 논란 15 Leeka 25/07/23 2202 0
2967 사회"말려 죽이는 법 안다" 자녀 담임에 폭언 퍼부은 화성시 6급 공무원…결국 직위 해제 9 Leeka 25/07/23 2197 2
2966 사회"코스트코 익산 입점, 전북 경제에 치명적 위협" 10 Leeka 25/07/23 2039 0
2964 사회‘뉴진스 숙소 무단 침입’ 20대 남성, 벌금형 “공무원이 꿈, 기회 달라” 14 Leeka 25/07/23 1913 0
2959 사회‘영유 금지법’ 나온다 26 the 25/07/23 2669 0
2957 사회‘아들 총기살해 사건’ 유족이 보내온 입장문 2 swear 25/07/22 1839 0
2952 사회김건희 ‘다이아 목걸이’ 영수증, 통일교 본부서 나왔다 15 the 25/07/22 2173 3
2948 사회"살려주세요" 토사 휩쓸린 차에서 일가족 구출한 주유소 직원 2 swear 25/07/22 1851 1
2946 사회지적장애 50대, 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 swear 25/07/22 1695 5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