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7/23 12:20:10
Name   Leeka
Subject   ‘뉴진스 숙소 무단 침입’ 20대 남성, 벌금형 “공무원이 꿈, 기회 달라”

A씨는 지난달 11일 열린 사건 결심공판에 출석해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최후 진술을 통해 “공무원의 꿈을 이룰 수 있게 기회를 달라. 아프신 어머니를 보살피며 잘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구 소재 뉴진스 숙소에 두차례 불법 침입해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았다. 뉴진스가 지난해 11월 어도어와 계약 종료를 선언한 뒤 해당 숙소에서 나갔던 사이 벌어진 사건이다.

A씨는 무단 침입 과정에서 숙소 안에 있던 옷걸이, 플래카드 등 잡다한 물건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529702



이런 사람이 개인정보를 직접 열람하는 공무원이 되면 당연히 안되는거 같은데...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72 국제트럼프, 여객기 사고 '바이든 탓'…"항공안전 인력 기준 낮춰" 9 danielbard 25/01/31 3827 0
1428 경제"백화점·마트 식품관에 도전장"…쿠팡, 프리미엄 식품 시장 참전 6 Leeka 25/02/25 3298 0
1684 정치한동훈 "청년세대에 독박 씌우는 국민연금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해야" 10 당근매니아 25/03/22 3894 0
1940 정치안철수 "입만 터는 문과가 해 먹는 나라..이과생인 내가 끝낸다” 12 열한시육분 25/04/17 3123 0
2196 정치속보]김문수 "한덕수, 끝까지 당에 남아 대선서 함께 해 주길" 6 활활태워라 25/05/10 3224 0
2452 사회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장 크레인, 아파트로 넘어져…사고 수습중 7 swear 25/06/05 2854 0
2708 정치지난 대선, 국민의힘에 실망한 만큼 민주당 지지 늘지는 못했다 4 dolmusa 25/07/01 2326 0
2964 사회‘뉴진스 숙소 무단 침입’ 20대 남성, 벌금형 “공무원이 꿈, 기회 달라” 14 Leeka 25/07/23 1963 0
3220 사회[에스프레소] 이공계 엑소더스 1세대의 항변 8 오호라 25/08/18 1919 0
3732 정치김병주 "젓가락 발언에 찢긴 상처 여전".. 이준석 "멘붕 왔나" 3 danielbard 25/10/24 1098 0
3988 정치한강버스 핵심부품 줄줄이 교체(벌써???) 22 바지가작다 25/11/26 1046 0
149 IT/컴퓨터'278만원' 갤폴드 스페셜…역대 갤럭시폰 중 최고가 7 은하스물셋 24/10/21 4454 0
405 정치"尹대통령, 계엄선포 전 국무회의 거쳤다"…공식 해제 선포는 언제? 4 활활태워라 24/12/04 3964 0
661 정치검찰, 경찰의 문상호 정보사령관 긴급체포 불승인 15 the 24/12/16 4124 0
917 정치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尹 체포 중단하고 국회서 탄핵 재의결 하라" 11 오호라 25/01/05 4023 0
1173 방송/연예'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끝…넷플릭스, 6월 27일 시즌3 공개(종합) 4 다군 25/01/31 3739 0
1429 정치尹측 "우원식·이재명 아무도 없는데 월담" 증거 제출 14 맥주만땅 25/02/25 3767 0
1685 사회지하철 2호선 신도림서 탈선…홍대입구∼서울대 외선 운행 중단 9 다군 25/03/23 3779 0
1941 사회'IQ79' 신안 염전노예 착취·폭행한 가해자 근황…군의원 당선됐다 8 swear 25/04/17 3432 0
2197 정치김문수 대선후보' 복귀에 권성동 체제 재편…사무총장 인선 박차 1 활활태워라 25/05/11 2984 0
2453 정치국민의힘 “특검 3개를 받다가 당이 해산 위기에 몰릴 수 있다” 25 오호라 25/06/06 3906 0
2709 정치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검사장급 줄사직 14 매뉴물있뉴 25/07/01 2717 0
3221 경제2차 소비쿠폰, 4인가구 월소득 1280만원 이하면 준다 26 the 25/08/18 2628 0
3477 정치이 대통령, 공무원 승진에 '동료 평가' 지시... 고위직 인사 속도 낸다 6 the 25/09/17 1388 0
3733 사회공연예술인 죽음, 방치된 안전이 부른 참사 swear 25/10/24 101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