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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6/11 12:02:39
Name   Leeka
Subject   백화점 입점이 행복도시 상가 공실률 해결할 열쇠?
세종시 행복도시지구 내 한계 상황으로 치달은 상가 공실률 문제를 해결할 첫 번째 방안으로 백화점 입점이 지목되고 있다. 백화점 입점을 통해 주변 상권을 살리고, 이러한 효과의 파급력을 넓혀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그러나 국내 굴지의 백화점 업계는 아직 세종 행복도시 내에 마련된 백화점 용지(6만 8580㎡)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세종본부는 물론 세종시까지 나서 백화점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소득이 없다.

그동안 관련 기관은 신세계, 롯데, 한화, 현대 등 국내 굴지의 백화점 업체에 세종시 백화점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고했으나, 긍정적인 답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백화점 입점에 공을 들이는 건 백화점 입점이 주변 상권과 상생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실제로 대전 갤러리아백화점이나 롯데백화점, 청주 현대백화점 주변은 백화점 입점 이후 우량 상권이 형성돼 지역 내 대표적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백화점이 고객을 주변 상권으로 뿌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효과를 기대해 백화점 업체를 대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업체 반응은 요지부동이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92289



초기에 혜택주면서 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훅 지나니깐 굳이 안가고 싶어지는... 상태가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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