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5/29 18:58:52
Name   Leeka
Subject   방시혁, 최고 무기징역? 4000억 사기적 부정거래 무슨 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조사 받고 있다. 해당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고 무기징역까지 가능하다고 알려지자 충격을 더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주주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상장을 추진한 정황이 포착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방 의장은 하이브를 상장하기 전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와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공유하기로 계약을 맺고, 상장 이후 4000억원을 정산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계약 사실을 증권보고서에 기재하지 않았음이 이번에 확인됐다.

문제가 된 시기는 2019년 말이다. 당시 방 의장 측은 기존 투자자들에게 ‘현재 상장이 불가능하다’고 전하면서도, 실제로는 지정감사를 신청하는 등 IPO를 본격 추진하고 있었다는 정황을 금융감독원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 행위로 얻은 이익이나 회피한 손실이 50억 원 이상이면 5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까지 선고 받을 수 있으며, ‘이익의 3~5배’에 해당하는 벌금형도 부과될 수 있다. 4000억원의 부당이익이 모두 문제가 되면 최소 1조 2000억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62549




0


문샤넬남편
그래서 살뺏나..
1
4천억이 무기징역 나올리가 없죠
방시혁 무기징역 판결 나면 제가 홍차넷에 4천억…은
없으니 4천만원어치 쏘겠읍니다
25
줄서봅니다.
택시기사8212
그러게요. 1퍼만 써도 쥬분!
Overthemind
줄서봅니다(2)
트랜스메타
줄서봅니다. 저는 간짜장
저는 도미노 포테이토 라지!!
맥북프로 신형! 풀옵션
크리스 폴 : 횡령.. 아니 부정거래의 기준이 달라졌다!
5
세이치즈
https://naver.me/GV20Cqu6
그냥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과연?!
실형 선고 되어도 어차피 사면 받을텐데 호들갑이 심하다고 생각하면 너무 냉소적인 것이겠죠
3
4천억이 진짜더라도 어중간한 실형 나오고 사면엔딩아니면 다행인수준이지 무기징역은 갈일없죠..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98 방송/연예"몇 번을 봐도 소름 돋아요"(K-오컬트) 1 다군 25/06/30 830 0
2697 경제"주 3시간 알바도 주휴수당?"...자영업자 "그냥 접으란 소리" 20 danielbard 25/06/30 1577 0
2696 경제총통각하, 산업부 장관 후보에 두에빌 사장 지명 9 기아트윈스 25/06/29 1489 1
2695 사회(혐 주의) ‘러브버그’ 습격 맞은 계양산 10 Cascade 25/06/29 1029 0
2694 경제SKT, 대리점 현금 보상책 마련…건당 최대 15만원 3 swear 25/06/29 643 0
2693 정치李대통령, 복지장관 후보자에 정은경 지명 8 다군 25/06/29 1155 0
2692 방송/연예“대박 날 줄 알았는데, 시청률 1% 왜 이래?” 방송사 ‘망연자실’…넷플릭스에 직격탄 25 메리메리 25/06/29 1719 0
2691 의료/건강마운자로·위고비 맞으면 췌장 망가진다? 英 보건당국 수사 착수 4 메리메리 25/06/29 894 0
2690 정치법무장관 정성호·행안장관 윤호중, 민정수석엔 봉욱 내정 5 매뉴물있뉴 25/06/28 1008 0
2689 국제피싱 전화·문자, AI챗봇이 대신 받아 사기피해 방지 5 다군 25/06/28 784 0
2688 정치윤석열 측 “특검, 공개소환 강요해 망신주기···인권침해” 11 danielbard 25/06/28 1146 0
2687 경제"민간이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 금융 위기에 취약할 수 있어" 11 구밀복검 25/06/28 1237 3
2686 정치尹, 차량 타고 서울고검 현관 도착 7 매뉴물있뉴 25/06/28 829 0
2685 사회"파파존스, 8년 6개월동안 개인정보 3730만건 유출" 3 swear 25/06/28 898 0
2684 사회SKT 해킹 "유출 없다" 결론…통화상세기록 악성 코드 발견은 사실 5 swear 25/06/28 904 0
2683 국제일본 “벌써 장마 끝”…때이른 '살인 폭염' 경고 5 the 25/06/27 865 0
2682 정치검사 2천 명 전원 공소청 배치 검토 6 the 25/06/27 986 0
2681 문화/예술봉준호 '기생충', NYT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 18 swear 25/06/27 1138 1
2680 스포츠 ‘충격’ 이종범 코치, KT 떠났다… 최강야구의 품으로 9 the 25/06/27 985 0
2679 정치대통령실, 대출규제 발표에 "대통령실 대책아냐…지켜보고 있다" 15 다군 25/06/27 1222 0
2678 사회초등생 3명 성폭력하고..."첫사랑 그리워서" 황당 변명한 30대 3 swear 25/06/27 983 0
2677 경제초유의 '주담대 한도 6억' 카드…불타는 서울 집값에 극약처방(종합) 3 다군 25/06/27 1000 0
2676 정치비호감·갈라치기·세력부재... '패장' 이준석에 쏟아진 쓴소리 27 Picard 25/06/27 1145 0
2675 IT/컴퓨터"굿바이 윈도 블루스크린"…MS, 검은 화면으로 바꾸기로 2 맥주만땅 25/06/27 666 0
2674 정치"김만배 누나가 산 윤석열 부친 집, 실제론 김만배가 돈 댔다" 6 맥주만땅 25/06/27 77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