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5/07 00:01:52 |
Name | 오호라 |
Subject | 국민의힘 윤희숙 "김문수, 단일화 마음 없다면 후보 내려놓으라" |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6042900001?input=1195m 윤 원장은 "김문수고 한덕수고 상관없다"며 "그동안 모두가 떠들어 온 것처럼, 승리 가능성이 1퍼센트라도 높은 분을 얼른 가려서 준비해야 박빙 싸움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시가 급하다. 국민의힘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당장 단일화 절차를 개시해야 한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범죄자 및 그 추종 세력과 싸우겠다는 말이 진심이라면 어떤 후보도 참여 안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약 (단일화) 판이 깔렸는데도 김문수 후보가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간 거짓으로 당원을 기만해 경선을 통과한 것이니 마땅히 교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425/131489998/2 윤 원장은 첫 당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서 “국민의힘은 지금 깊이 뉘우치고 있다”며 “대통령의 심기를 살피며 두 명의 당 대표를 강제로 끌어내렸고,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후보를 눌러앉히기 위해 수십 명의 국회의원이 연판장을 돌리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 취임 이후 이준석, 김기현 전 대표가 당 대표에서 물러나고, 2023년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이 나경원 의원의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촉구하며 연판장을 돌린 일을 자성한 것이다. ------------------------ 며칠 전만 하더라도 당대표를 강제로 끌어내린걸 반성한다고 한 사람이 지금은 자당의 대선후보를 끌어내릴려고 하고 있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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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가 4월 30일 사퇴 후 대선 출마설이 국힘 경선 결승 전에 떳을겁니다.
한동훈은 당연히 한덕수에게 넘겨줄 리가 없고, 김문수가 친윤중에 찐윤이구나 싶었는데, 지금와서보니 합의가 안됐던거네요?
참 나 원.. 뭔 일을 저리 처리할꼬..
한동훈은 당연히 한덕수에게 넘겨줄 리가 없고, 김문수가 친윤중에 찐윤이구나 싶었는데, 지금와서보니 합의가 안됐던거네요?
참 나 원.. 뭔 일을 저리 처리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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