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5/06 12:50:43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4자 가상대결서 이재명 51%…'파기환송 영향 없다" 56%
4자 가상대결서 이재명 51%…'파기환송 영향 없다" 56%
https://www.nocutnews.co.kr/news/6334741
[지난주 조사] 3자 가상대결 이재명 우위…이재명 47% 한덕수 27.7%[KSOI]
https://www.nocutnews.co.kr/news/6330994

이번 대법원 판결이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라고 보았을때
일단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그 잡채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조사에서 지난주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47%으로 조사되었으나
이번주 조사에서는 오히려 지난주 지지율을 4%p나 상회하는 51%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 3심 판결 관련하여 매우 직접적인 질문도 있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결정이 대선 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쳤는지]
라고 묻자 응답자의 56.2%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고,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41.3%이었는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의 이념성향별 분포가 확연히 갈립니다.
진보층에서 84.3%, 중도층에서 56.9%, 보수층에서도 37%이 나온 겁니다.

이게 결국은 무슨 소리냐
이재명을 이미 지지하고 있는 진보층은 '난 그런걸로 이재명 지지를 철회하지 않을껀데?'라고 답하고 있는거고
이재명을 이미 지지하지 않았는 계층은 '저 진보층이 이번 판결을 보고 이재명 지지를 철회할껄?'이라고 상상한 기대값을 답했다는 얘기 아닌가 하는거죠.
양진영 공히, ['대법원 판결이란 쟤들이나 존중하는거야']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보면 될것 같기도 합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64 사회교수에 전화해 자녀 학점 따지는 부모들 19 danielbard 25/09/30 1803 0
3563 사회법원에서 정해 준 개인정보 가격 3 DogSound-_-* 25/09/29 1693 0
3562 경제“30억 아파트 살아도 가난해요”… 이상한 빈곤층 급증하자 결국 ‘뜻밖의 지원책’까지 내놨다 48 야얌 25/09/29 2844 1
3561 사회카카오톡, 피드형 친구탭 철회…친구목록 복원 20 다군 25/09/29 1733 0
3560 정치정부, DR 구축에 '1조' 투입 검토…민간 클라우드 검토 급물살 8 the 25/09/29 1482 0
3559 방송/연예‘노무현 조롱’ 합성 로고 쓴 슈카월드… ‘일본해’ 논란 2개월만에 또 29 danielbard 25/09/29 2252 0
3558 경제LG, 맥킨지에 컨설팅 의뢰…결별 10년 만에 다시 '동행' 11 택시기사8212 25/09/29 1656 0
3557 사회죽기 전 ‘최후 변론’ 영상 찍은 어린이방송 PD의 마지막 소원 4 swear 25/09/29 1506 1
3556 사회국정자원 화재에 지방세 신고·납부기한 내달 15일까지 연장 3 다군 25/09/29 1274 0
3555 정치정부, 관세 협상 정보공개 청구 거부... 국민의힘 "금주 소송 제기" 10 오호라 25/09/29 1604 0
3554 IT/컴퓨터카카오, 이용자 혹평에 카톡 '친구탭' 개선 나선다 7 The xian 25/09/28 1890 2
3553 사회중앙부처·공무원 업무시스템 모두 탔다…"재가동까지 2주 관측" 12 Cascade 25/09/28 2121 0
3552 사회한강버스, 1달간 운항 중단 9 Cascade 25/09/28 1635 1
3551 국제홍해 바다위 700t 선박 이빨로 끌었다…이집트 괴력남 또 신기록 2 메리메리 25/09/28 1501 0
3550 사회[샷!] 생을 바쳤으나 돌아오는 건 없었다 1 메리메리 25/09/28 1477 2
3549 정치고신총회 “손현보 목사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 촉구” 21 레일리처럼될래요 25/09/27 1663 1
3548 사회남자 대학생이지만 잠시 임신했습니다 9 Cascade 25/09/27 2163 0
3547 국제日, 난카이대지진 발생확률 2개 제시…"최고는 60∼90% 이상" 5 다군 25/09/27 1704 0
3546 사회국가 전산망이 멈췄다…화재에 전산시스템 '셧다운'(종합2보) 14 다군 25/09/26 2272 0
3545 경제단독] 확 바뀌는 네이버 지배구조…두나무 송치형 최대주주로 6 하우두유두 25/09/26 1821 0
3544 IT/컴퓨터어? '네이트온' 아직 되네…'카카오톡' 배신에 다시 '네이트온' 깔아보는 사람들 5 Groot 25/09/26 1608 0
3543 사회노인들에 "X새끼들아, 닥치고 타!"‥버스 지연 항의에 욕설 (2025.09.24/뉴스데스크/MBC) 1 치즈케이크 25/09/26 1543 1
3542 정치윤석열 "새 계엄선포문, 한덕수가 폐기 지시"… 韓에 책임 전가 19 the hive 25/09/26 1924 0
3541 사회한강버스 선체 고장으로 또 멈춰…승객 70명 하선 19 에밀 25/09/26 1895 0
3540 경제'풀리오 마사지기' 손해배상 첫 패소…"부상 입은 소비자에 배상해라"[오목조목] 4 맥주만땅 25/09/26 150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