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4/11/01 14:34:15 |
Name | swear |
Subject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6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1714?cds=news_my "딸이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면 어떻게 하냐'고 울며 묻자 '엄마는 천국으로 가지만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일을 했다'고 답했다"라고도 전했다. 남편 김 씨는 고인에게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다시 만나러 갈 때까지 기다려 달라. 그때까지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 가시는 길에도 훌륭한 일을 하고 가시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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