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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4/08 21:13:57
Name   먹이
Subject   운전자들 반년 떨게 한 광주 '암흑터널'…원인은 '두꺼비집'
https://m.news.nate.com/view/20250408n16899

말단 공무원들 들들 볶는 민원이나
왜 나만 잡냐류의 읍소성 민원이나
땅값 디펜스 관련 민원은 잘만 들어주면서
이런 민원은 취재 시작 전까지 모른 척 한다구요?

뭔가 크게 잘못된 느낌입니다
높으신 분들의 마인드를 이해할 수가 없읍니다



0


cheerfu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군요
실사해보니까 의외로 별거 아닌 문제였더라.. 라는 해프닝은 그냥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보는데...
예산 부족으로 점검이 6개월동안 밀렸다는게 문제의 핵심이겠죠... 전 솔직히 공무원들이 그렇게까지 게으르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고칠 예산 없으면 아예 점검하러갈 생각조차 안한다는건 매우 매뉴얼적인 행동이지만... 뭐 그거야......
취재가 시작되자의 마법으로 해결된게 게으름 문제이면 좋겠는데... 없는 예산 딴데서 땡겨온거면....
저정도면 꽤 중요한 시설 보수로 보이는데... 저런 예산이 없을 정도면... 대체 괜찮은건가? 굴러가기는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광주만 저런건지... 다른 곳도 저런지도 궁금하네요...
분당의 경우는 몇년전에 다리 부서졌던거 거의 1년 반이 지나고 작년 여름말 즈음부터 해서 이제야 고치고 있습니다. 아직 못 고치고 있는 곳들도 있고요. 예산 타고 짜고 하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일인가 보더라고요. 이런 눈에 보이는 예산은 민감하게 책정하면서 시민들에게 그 손해를 N빵 시키는 행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지만요.
용인 성남 생활권인데요,
두 곳 모두 지자체장 바뀌고 나서부터 말씀하신 것과 같은 유지보수가 매우 더뎌지고, 묶여있던 땅 아파트 개발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는 인상을 받고 있읍니다.
루루얍
높으신 분들 마인드가 문제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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