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4/05 13:06:16 |
| Name | 수퍼스플랫 |
| Subject | "그에게 서운함 있나?" 묻자.. '엷은 웃음' 지은 사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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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vG_AdQXttE?si=7KYdep5abgDlXYoI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이 어제 윤석열 파면 직전에 보석으로 석방되었는데, 석방되고 바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제목은 갑자기 말을 바꾼 김현태에 대한 발언인데 대충 다음과 같은 내용이군요 "김현태 대령이 여러가지 다른 이야기를 해서 아프기도 했지만, 사람의 본심이란 가장 급하고 어려울 때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건 (계엄 당일) 작전 현장이었다고 생각하고, 그 많은 사람중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라고 했던게 김현태고 그래서 말을 바꾼건 아팠지만 탄원서에도 그렇게 썼다." 곽 사령관은 심지어 자기를 배신하고 말 바꾼 김현태에 대해서도 선처해달라 탄원서까지 넣었군요 김현태 이사람은 참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계엄 당일에는 사령관에게 병력투입 안된다고 했다가, 실제로는 부하들에게 국회의원 막으라고 명령 내리고, 끝나고 부하들 선처해달라 울고불고 했다가, 나중에 갑자기 말 바꿔서 끌어내라는 지시 없었다고 홀랑 배신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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