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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4/03 15:11:14
Name   swear
Subject   法, 뉴진스 ‘신뢰관계 파탄’ 주장에 “정산 됐는데...특이한 케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70167?sid=102


양측의 변론을 들은 재판장은 “아이돌을 하다가 정산 한 번 못 받고, 계약 종결을 해달라고 오는 사건은 처리해 봤지만 이건 특이한 경우”라며 “신뢰관계 파탄이라는 것이 추상적인 개념이지 않나.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이라 신뢰관계가 깨졌다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할지 고민을 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법원은 지난 3월 21일 어도어가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에 대해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어도어는 정산 의무 등 전속 계약상 중요한 의무를 대부분 이행했다”며 “본안 판결에 앞서 가처분으로써 가수로서의 활동 내지 연예인으로서의 상업적 활동을 금지할 필요성이 소명됐다”고 판시했다.


활동 못하고 계속 항소만 하다가 계약기간 다 끝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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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처분에서 패배해놓고는
민희진이 뉴진스 프로듀싱해주지 않는다고 전속계약 위반이라는 주장을 계속 하는 것 보면 무의미한 소송을 이어가야 할 회사 법무팀과 재판부에게 심심한 위로를...
1
문샤넬남편
말이 좋아서 특이한 케이스라는거겠죠..
3
당근매니아
원하는 방식대로 활동하려면 민희진이 투자자들 모아서 위약금 내서 전속계약 종료시킨 뒤 활동재개하는 건데, 이미 투자자 뒷통수 거하게 걷어찬 민희진한테 투자하겠다고 나설 사람이 없겠죠.
3
VinHaDaddy
(언어순화)의 좋은 예시
대놓고 뭐라 할 수 없어서 '특이한'이라고 하시네 ㅋㅋㅋ
2
침묵의공처가
신세경, 김수현 특이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120318n09842
1
자몽에이슬
뉴진스를 너무나 사랑했던 팬으로서 진짜 안타깝습니다.
4
내알아할게요
한국 엔터사에 뉴진스의 난으로 기억되길

소신 발언 하자면 하어디 3연타석 홈런 이후 얘들 별로 신선하지도 않았음
2
후루야 사토루
버블검은 아직도 매일 듣는데...
왜 이런 선택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기적적으로 마지막에 승소 하더라도 날린 시간이..
할로윈차차
뭔 개소리야?를 젊잖게 하시는군요.
3
닭장군
에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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