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4대 은행 ‘깡통 대출’ 3조 넘어 ‘역대 최대’

알탈

25/03/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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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연착륙한다고 부동산에 쏟아부은거 수습 못하는 느낌...

cheerful

25/03/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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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조씨의 머통령 당선이 현실화되어가는데 가는 길이 순탄치 많은 않을것 같단 말입니다... 인생이 왜 저렇게 꼬이나 싶은...;;; (아 물론 저는 손각혁 아입니다!!!ㅋㅋㅋ)

구밀복검

25/03/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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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코로나 이후에 다소 비정상적인 좀비 호황이 있던 거고, 지금같은 침체가 자연스러운 상황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본적으로 성장 동력이 없는 게 문제니 침체가 빨리 오냐 늦게 오냐 깊게 오냐 얕게 오냐의 차이였을 뿐이지 않을지. 가령 시계를 돌려서 21년 시점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뾰족한 수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기아트윈스

25/03/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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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사정이야 안타깝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은행으로 부실전염만 없으면 됩니다. 은행이 떼인 돈이 넘나 커서 소화가 안 될 정도가 되면 멸망의 공포인데 3조면 그정도 걱정거리는 아녜요.

원금복구제발ㅠㅠ

25/03/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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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피하려고 이런저런수를 써서 최악은 피했는데..
그렇다고해서 영수증이 도착 안할리는 없죠

Wolf

25/03/3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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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은데요......아직도 2008년 수준에 가려면 한참 남았습니다

Wolf

25/03/3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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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처구니 없는데
서브프라임 터지고 은행권(1금융권) 부실채권이 2009.06 기준 19.6조(1.5%)였습니다. 이후에도 11년까지 계속 늘었구요.
지금은 24.12 기준 14.8조(0.53%)입니다. 서브프라임 직전인 07년말이 7.7조(0.72%)였구요.

생각하시는 것보다 은행은 더 건전합니다
물론, 저축은행, 캐피탈, 금고, x협(농수협빼고)은 아닙니다. PF때문에 작살났고 더 터질겁니다.

Omnic

25/03/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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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은행 자기네 건전성 챙기는거 보면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돈 빌리는 입장에서는 욕이 절로 튀어나오는 ㅋㅋㅋ

Wolf

25/03/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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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그런데 5대라고 하기에는 x협은 너무 딸려서...
그리고 번 돈 이상한데 자꾸 꼬라박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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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c

25/03/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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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머라 합시다.

Omnic

25/03/3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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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전형적인 공포 마케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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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3/30 11:11:29
Name	dolmusa
Subject	4대 은행 ‘깡통 대출’ 3조 넘어 ‘역대 최대’
https://kongcha.net/news2/1755 https://naver.me/5fIkJFbI 저는 22년 이후 계속 침체 걱정을 해왔는데.. 올해는 정말 무섭음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dolmusa님의 최근 게시물 25-07-03 139년 역사 ‘델몬트 푸드’ 파산…“팬데믹때 통조림 생각보다 안팔려” [8] 25-07-02 이 대통령의 파격 "노동시장 유연성 위한 사회적 대타협 필요" [11] 25-07-01 해수부 이전 결의안 부결 해운대구의회, 비난 여론 진화 나서 [8] 25-07-01 지난 대선, 국민의힘에 실망한 만큼 민주당 지지 늘지는 못했다 [4] 25-07-01 일본 체불임금, 우리나라의 100분의 1인 까닭 [12] 25-06-17 정부, 이란 전 지역에서 출국권고...여행경보 3단계 발령 [1] 25-06-15 미 민주당 주의원 총격살해범은 트럼프에 투표한 50대 남성 [4] 25-06-13 “美 문화의 등불 꺼진 밤”…브라이언 윌슨, 영원한 작별→음악계 슬픔 [2] 25-06-12 대통령실 인력 부족 심각한데…"월급만 받아가는 윤석열 어공 80명" [14] 25-06-12 '최인혁 반대' 목소리에 귀 닫은 네이버…노조, 정치권 연대 나서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