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3/28 09:48:13
Name   cheerful
File #1   124124123123.JPG (64.3 KB), Download : 0
Subject   단순 ‘경험’을 ‘경력’으로?…꼬리 무는 심우정 딸 채용 특혜 의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59670

[외교부가 애초 올해 1월 ‘경제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채용 공고를 냈지만, 한 달 뒤 돌연 응시 요건을 ‘국제정치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로 조건을 변경한 점도 심씨를 위한 특혜라고 주장했다. 외교부는 당시 ‘경제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를 기준으로 최종 면접을 진행했지만 응시자를 불합격 처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판이 웃기게 돌아갑니다 ?

외교부도 급한지 의원한테 찾아가서 해명을 했다던데 엄청나게 쫄리는 상황인가보군요 ㅎㅎㅎ





0


당근매니아
조국 입시문제 제기되었을 때, 교수와 고위공직자 대상으로라도 전수조사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었지만 그딴 거 없었죠. 정호영처럼 이 건도 조용히 불기소 처리될겁니다.
22
화이트초컬릿
사실 지난일이지만
한동훈 딸도 모두 같은 잣대로 수사하고 중국집 배달부에게 마이크 들이대고
기사로 도배를 해야 '공정'한 것 아닐까요?
12
괄하이드
나무위키의 한동훈/비판및논란/본인과가족 항목을 보면 놀라울정도로 (아예 딸의 존재가 없는것처럼) 논란의 내용은 물론 '논란이 있었다는 사실' 까지도 모든 것이 지워져있는 놀라운 광경을 볼수있죠..ㅋㅋ

https://namu.wiki/w/%ED%95%9C%EB%8F%99%ED%9B%88/%EB%B9%84%ED%8C%90%20%EB%B0%8F%20%EB%85%BC%EB%9E%80/%EB%B3%B8%EC%9D%B8%EA%B3%BC%20%EA%B0%80%EC%A1%B1
4
과학상자
누군가는 전형에 통과하기 위해 서류를 꾸며댄다면, 누군가는 꽂아넣을 것을 결정하고 전형을 꾸며대는군요.
12
cheerful
역시 보법이 다릅니다....크으.
5
당근매니아
없는 전형을 새로 만드는 게 극의죠.
레일리처럼될래요
조국은 왜 감옥에 갔나
조국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조국이 감옥 갈 거면 비슷한 놈들은 다 가야지
14
조국 잘못한거 맞습니다.
실제로 사법부의 판단도 그러하고요.
근데 왜 그에게 들이댄 잣대를 다른 공직자들에게는 안들이대냐고요 ...
16
오른쪽의지배자
공공기관 채용할때 경력과 경험 차이는 보수를 받고일했냐로 구분합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명시를 해요. 저도 정부업무보조 경력으로 집어넣긴합니다.

그래서 연구 보조가 경험이다라는건 시각차이가 있을수있지 완전 틀린건 아니다고생각합니다.

문제는 저런 채용에서 업무보조나 인턴은 보조 경력이지 주경력이 아니라 애초에 지원할 엄두도 안내는데
썼다는 거 자체가 뒷배 믿고 쓴거라 예상합니다
1
레일리처럼될래요
자소서에 "잇힝 울 아빠 심우정" 한 줄 썼을 것 같음.
1
cheerful
윤가놈이 좋아하는 카르텔 아니겠읍니까 ㅋㅋㅋㅋ 술한잔 하다가, 그 뭐 너네 딸 외교부 오고 싶다면서??ㅋㅋㅋㅋ 안봐도 비디오 ㅋㅋ
7
주변에 있는 집 자제분들이 지름길 가는거 많이 보아오다가 조국-조민 때려 잡는거 보고 ‘저거 있는집들에서 왜 건드냐고 불만 많을텐데..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그냥 조씨집안만 때려 잡고 나머지는 그대로 가는걸 보고 ‘역시 내가 생각이 짧구나’ 했습니다.
4
cruithne
설마 처벌받겠습니까 조국도 아닌데
4
블레쏨
검찰인이니까 수사도 제대로 안하고 기소도 절대 안하고 뭉개버리겠죠 뭐.
곤살로문과인
검찰이 공수처에 칼을 들이민 상황이라 공수처가 뭉개지는 않을 겁니다
문제는 공수처가 '제대로' 할 능력이 있느냐는 거죠
내정자 채용 볼때마다 허수취급 당한 사람들은 뭔죈가 싶습니다.. 내 개인정보 다 까발리고 시간까지 날려서 확정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으니 말이죠. 저런식으로 내정자 뽑을꺼면서 적극전형이네 뭐네 하며 잔뜩 지원자 면접 불러놓는 꼬라지보면 공공채용에서 면접비라도 낭낭하게 주는걸 법제화 해야되나...
1
철의꽃무리
언론은 절대로 공정하지 않습니다. 조국때 온갖 되도않는 인터뷰 남발하던 사람들 지금은 다들 뒷짐지고있죠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15 정치제공사진의 숨겨진 함정 Cascade 25/05/05 629 3
2112 정치민주당, 의총서 탄핵 결정 보류‥배경은? 12 당근매니아 25/05/04 1064 2
2110 정치한센인마을 찾아 눈물 흘린 김문수 "행정 첫걸음은 약자 돌봄" [뉴시스Pic] 9 매뉴물있뉴 25/05/04 731 0
2108 정치민주 "조희대 대법원장 3차 내란…청문회·국조·특검 필요" 6 우스미 25/05/04 720 0
2104 정치공동 선대위원장 임명된 한동훈…韓측 "사전 협의 없었다" 4 danielbard 25/05/03 1068 0
2103 정치이재명만 신속하게 ‘판례 역주행’ 유죄 파기환송…“기득권 세력의 총력전” 12 Overthemind 25/05/03 1553 5
2102 정치이재명 "대법관 탄핵, 국민 뜻 맞게 당이 적의처리"...국민의힘 "사법부 겁박, 이성 상실" 8 과학상자 25/05/03 876 1
2100 정치이준석 “민주당, 집단 실성… 이재명은 불소추특권 입장 밝히라” 25 danielbard 25/05/03 1780 0
2099 정치국민의힘 대선후보에 김문수 13 danielbard 25/05/03 954 0
2098 정치대법 “李 선거법 사건, 유례없는 사법 불신 있어 신속 처리” 14 오호라 25/05/03 1319 0
2097 정치민주당 ‘대법관수 14→30명’ 법원조직법 개정안 발의 11 Overthemind 25/05/02 1302 1
2096 정치“대법원 판결에도 헌법소원”···민주, 이재명 재판 대비 법개정 추진 9 the 25/05/02 1157 0
2095 정치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첫 공판 5월 15일 오후 2시 24 우스미 25/05/02 1491 0
2094 정치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사건번호 ‘2025노1238 ’ 11 명동의밤 25/05/02 1744 0
2093 정치"여사 생일 의전차량" 논란의 경호처, 지난해에만 물품구매 '427억' 4 야얌 25/05/02 806 0
2092 정치서울고법 “이재명 파기환송심 기록, 대법에서 전달받아” 9 명동의밤 25/05/02 1047 0
2088 정치국힘 “국민통합 말하는 李, 내란·명태균특검법부터 철회를” 10 the hive 25/05/02 892 0
2086 정치대법관들 "지연된 정의는 정의 아냐" vs "신속만이 능사 아냐" 13 다군 25/05/01 1739 0
2085 정치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안 추진'에 사의…韓대행 곧바로 수리(종합) 12 다군 25/05/01 1166 0
2084 정치최상목 부총리 탄핵소추안 상정,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발의 17 danielbard 25/05/01 1286 0
2083 정치'호남 출신' 이정현, 한덕수 캠프 대변인 합류…"'보수 첫 호남' 상징" 9 danielbard 25/05/01 866 0
2081 정치한덕수 사퇴…“이 길밖에 없다면 가야 한다” 19 danielbard 25/05/01 1324 0
2080 정치대법, 이재명 ‘선거법’ 유죄 취지 파기환송 66 방사능홍차 25/05/01 2937 0
2079 정치“서울대 나왔다”며 석방 호소한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9 danielbard 25/05/01 875 0
2071 정치유심해킹 과태료 최대 3000만원뿐…과기장관 "SKT 손실 더 커" 17 swear 25/04/30 112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