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경북북부 휩쓴 산불로 12명 사망…미숙한 당국 대처 도마(종합2보)

cheerful

25/03/26 05:19

주소복사

마을이 ㅠㅠ 산불이 결국 바다 있는 곳 까지 가야 끝이나겠군요 ㅠㅠ

다군수정됨

25/03/26 05:38

주소복사

타임스탬프의 0832~0842 UTC

금번 대형 산불로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으로 화재 적란운(Cumulonimbus flammagenitus cloud;pyrocumulonimbus cloud)이 관찰되었다고도 합니다.

다군

25/03/26 06:31

주소복사

당근매니아

25/03/26 09:07

주소복사

산불로 이렇게 많이 죽었던 적이 있나요....

다군

25/03/26 09:21

주소복사

이렇게 대피 중에 혹은 대피를 못 해서 개별 산불에서 두 자릿수로 사망한 경우는 2000년 이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자연 재해로 인한 경우 중에는 98년 지리산 폭우 때 103명이 사망했습니다.

SCV

25/03/26 11:03

주소복사

일단 저긴 자차 운전 못하면 섬이나 다름 없습니다. .
그리고 들어보나 어제 대피하라고는 했어도 연기가 자욱한 와중에 통째로 정전이 되고 기지국도 불탔는지 폰 조차도 잘 안 터져서 그야말로 오도가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고 하네요.

dongri

25/03/26 11:41

주소복사

아 진짜 이런거 보면.. 왜 성묘가서 담배피워가지고...
진짜 처벌좀 쌔게 내렸으면 좋겠어요

swear

25/03/26 14:06

주소복사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50326029503416

안동 80대 부부 사망...경북 사망 20명으로 늘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의 사망자는 늘지 않았으면..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11	정치‘드럼통’ 들어간 나경원 “굴복 안해… 목숨 걸고 진실 말할 것” 12	danielbard	25/04/15	882	0
1910	정치한동훈, “ 우리가 이기겠구나, 우리가 진짜로 이길 수 있구나라는 걸 현장에서 확인“ 18	Picard	25/04/15	836	0
1909	정치홍준표 경선 합류‥후보들 '영남' 돌며 4강전 7	야얌	25/04/15	427	0
1908	게임옥스퍼드 연구진, “열 살 때 했던 게임 기억에 오래 남아“ 35	swear	25/04/14	990	0
1907	사회변협, ‘재판 노쇼’ 권경애 변호사 재징계 청원 기각 5	the	25/04/14	1000	1
1906	사회의사 이어 변호사도 거리로 나섰다…변협 "신규 변호사 수 줄여라" 3	the	25/04/14	856	0
1905	경제동원그룹, '글로벌 식품사업군' 출범…해외매출 비중 40%로(종합) 2	다군	25/04/14	593	0
1904	정치김두관 “민주당, 김대중·노무현 정신 저버려…경선 참여 거부” 12	danielbard	25/04/14	941	0
1903	정치尹 “6시간 만에 해제한 비폭력 사건... 내란 아냐” 22	매뉴물있뉴	25/04/14	1042	1
1902	사회부부싸움 끝에 27층서 추락한 부부..10대 딸은 흉기 찔려 병원 이송 5	swear	25/04/14	889	1
1901	정치의대 증원에 "외람되지만 아니다"…尹, 40년지기도 끊었다 10	매뉴물있뉴	25/04/14	808	0
1900	국제스마트폰·반도체 관세 혼선…직접 나선 트럼프 "예외 없다" 9	swear	25/04/14	675	0
1899	정치주치의 "트럼프, 뛰어난 인지능력·신체 건강…직무 수행 적합"(종합) 4	JUFAFA	25/04/14	477	0
1898	정치권영세 "주 4.5일제 대선공약으로…법정 근로시간은 유지" 19	the	25/04/14	810	2
1897	정치윤 부부 ‘나랏돈 잔치’…500만원 캣타워·2천만원 욕조도 18	매뉴물있뉴	25/04/14	1044	0
1896	문화/예술한국 애니메이션 '예수의 생애', 북미 박스오피스 2위 돌풍 5	메리메리	25/04/13	1161	0
1895	국제미국행 유럽 여행객 급감…"입국거부 우려·대미정서 악화" 5	다군	25/04/12	1263	0
1894	문화/예술90년대 댄스 음악이 ‘쿵쾅쿵쾅’… ‘줄리아나’가 돌아왔다 3	맥주만땅	25/04/12	869	0
1893	스포츠롯데는 수비가 약해, 사직구장 때문에? 15	카르스	25/04/12	935	1
1892	사회[밀착카메라] 어른 양말 신고 '씩씩'…산불로 집 잃은 7살 결이의 희망찾기	메리메리	25/04/12	533	0
1891	정치오세훈, 대선 불출마…"尹정부 실패에 통렬히 반성하고 사죄" 32	카르스	25/04/12	1295	0
1890	사회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19	swear	25/04/12	1502	1
1889	정치"왜 윤석열만 구속 취소해!" 재판정서 고성 지른 살인범 무기징역 5	Overthemind	25/04/12	810	0
1888	기타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	swear	25/04/11	540	8
1887	사회"4·3 유전자가 흘러서 그래"…제주 고등학교 교사 발언 파문 11	swear	25/04/11	1226	0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Date	25/03/26 05:16:18수정됨
Name	다군
File #1	GYH2025032500140004402_P4.jpg (117.0 KB), Download : 0
File #2	image20250326_051557_001.png (145.4 KB), Download : 0
Subject	경북북부 휩쓴 산불로 12명 사망…미숙한 당국 대처 도마(종합2보)
https://kongcha.net/news2/1710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6005852053 고령자가 많은 지역들이고, 고립되었다는 소식들도 있었기 때문에 사망자가 더 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다군님의 최근 게시물 25-04-17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증원 이전 규모로 확정 [1] 25-04-16 "삼성페이로 카드 결제 시 오류" 이용자들 불편 토로 [3] 25-04-16 산불영향, 금사과 사태 재현되나…농민들 "가격 30%는 비싸질 것" [13] 25-04-16 정부, 내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 동결' 유력…내일 발표할 듯 [9] 25-04-16 KT "티빙-웨이브 합병, 티빙 주주가치에 부합하는지 의문" [4] 25-04-16 구글, 동영상 생성 AI '비오2' 출시…"8초짜리 영상 생성" [0] 25-04-16 일본, 마음대로 한반도 포함 ‘하나의 전장’ 미국에 제안 [5] 25-04-15 中 광저우에 기계가 머리 감겨주는 'AI샴푸전문점' 등장 [9] 25-04-14 동원그룹, '글로벌 식품사업군' 출범…해외매출 비중 40%로(종합) [2] 25-04-12 미국행 유럽 여행객 급감…"입국거부 우려·대미정서 악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