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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4/14 23:04:58
Name   swear
Subject   옥스퍼드 연구진, “열 살 때 했던 게임 기억에 오래 남아“
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856



10살? 초등학교4학년때 컴터를 샀으니 아직 컴터 사기 전인데…

92년이면 오락실 가서 한 번씩 스파했으려나..? 별로 기억에 남는게 없는데..

차라리 중딩때부터 했던 pc게임들이 기억에 훨씬 남아있지 ㅋㅋㅋ



0


노바로마
저 10살쯤에는 바람의 나라랑 피파를 많이 했는데.. 아직 피파를 하긴 하는군요.... 물론 그때 피파가 아니긴 하지만요. 바람은 안합니다.
그때쯤에 첨 접한게 삼국지 영걸전인데 진짜로 오래가더라고요. 주기적으로 하게 됌 ㄷㄷ
1
레일리처럼될래요
저도 영걸전 삼국지4 대한해시대2 영웅전설3…ㅌㅌㅌ
만나이로 하면 2004년이라 전남대 운동장 앞에서 에버스타리그 8강직관도 가고 삼연벙 형이랑 집에서보고 스갤에서 욕박았읍니다

당연히 게임은 스타 아시아 웨스트서버랑 디아 2 카우방 돌고 워3 2대2 팀플해서 맨날 헌트리스 찍고
레일리처럼될래요
저…젊은이다!!
침묵의공처가
저는 중딩때 파판6...
카르스
롤코와 심시티!
문샤넬남편
다들 10살때 겜기나 컴터가 나온시기가 아니라 답변을 안다는 어르신들...ㅜ.ㅜ
11
Velma Kelly
와 진짜 나빴다 ㅋㅋㅋㅋ
집에 돈이 없어서 게임을 못했..
그래서 여전히 플스5 패드를 잡고 있습니다..
치킨마요
그때 심시티3000을사고 아직도 시티즈를...
경계인
지금도 삼2 하고 있습니다
그때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던 게임은 7번째 손님이였읍니다 ㅋㅋㅋ
스펀지
메이플 코-크타운 하던 시기
브금 들으면 그립다는 느낌은 들지만 지금 메이플을 하지는 않네용
저는 10살 때면 아마 학교 컴퓨터 교실에서 GW베이직으로 개구리 도로 건너기 게임 만들기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https://archive.org/details/frogger_mame

청년회면 재믹스, 겜보이, 컴보이 아닙니까? :)
2
저희집엔 게임기가 없었읍니다…흑

친구집에 가면 있는 겜보이가 어찌나 부럽던지..
1
사이시옷
하드 디스크 대신 2D 디스켓 두장이 달린 컴퓨터 앞에 앉아 페르시아의 왕자를 했던 때.

91년 여름이었다.
ㅠㅠ 쥬르륵
1
cheerful
ㅋㅋㅋㅋㅋㅋ 영전4
효모 루덴스
알렉스 키드 존잼+_+

최근에 리뉴얼됐던데 해보고 싶네요 ㅎㅎ
기아트윈스
콕 찝어서 10세라기보단 초등고학년-중학생 즈음이 코어 타임인듯요. 고딩때 했던 게임들이 재미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때 게임들 BGM을 요즘 출퇴근때 다시 듣고 그러진 않네요.
1
남극탐험 bgm 가끔 듣읍니다...
출장갈 때 (...)
열한시육분
닌텐도의 가장 큰 무형자산이지요
보이차
마계촌
그래서 아직도 포켓몬을 하고 있는건가...
작은마음
남북전쟁 고인돌 원숭이섬의 비밀 등?
1
회색사과
소닉3
Darwin4078
대충 오락실에서 스페이스 인베이더, 갤러그, 엑스리온, 합기도 정도 했을 듯 합니다.
어쩌면
남극탐험
Overthemind

이름도 모르고 했던 이 게임이 어쩐지 기억에 오래 남더라니..
만10살이면 초4~초5겠네요
파랜드택틱스2 환상서유기 조조전 스타 등등...
헉 진짜네
danielbard
카린 목욕씬 GOAT
2
자공진
그래서 내가 롤러코스터 타이쿤만 자꾸 생각나는구나...
당근매니아
전 그 당시 게임을 다시 할 엄두는 안나던데......
보통 이런 연구는 만나이니까 12살 즈음으로 봐야하지 않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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