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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2/25 16:45:33
Name   Leeka
Subject   "백화점·마트 식품관에 도전장"…쿠팡, 프리미엄 식품 시장 참전
쿠팡이 프리미엄 식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상위 5% 이내 신선 식품만 엄선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프레시'를 통해서다.

식품만큼은 품질을 생각해 주로 오프라인 채널만 고집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행보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가장 강점을 내세우는 신선식품 분야에서 '백화점 식품관' 수준의 상품으로 승부하는 프리미엄 프레시로 쿠팡이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론칭한 '프리미엄 프레시'는 과일·수산·채소·정육·계란·유제품 등 12개 카테고리에서 최상위 품질인 '베스트'(Best) 등급의 상품만을 선별해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예를 들어 정육은 근내지방, 육색, 조직감 등을 판정해 1+ 등급 이상을 받은 한우이거나 와규, 듀록, 제주 토종 흑돼지 등 우수 품종, 미쉐린 선정 브랜드 상품 등만 취급한다.

이러한 기준에 맞춰 매입한 상품이더라도 출고되기 전까지 중량, 당도, 상처 유무 등을 중복으로 확인하는 5단계의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통과해야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 패키지도 기존 파란색 운송장을 녹색으로 바꿔 차별화를 시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9708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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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쿠팡이 명품, 프리미엄 시장, 프리미엄 뷰티등...

백화점의 본진에 계속 도전하고 있긴 합니다..


근데 이게 성과가 날지는 아직도 잘 몰루...  

현대백화점 로고 박혀있는 과일과
쿠팡 로고 박혀있는 과일...  에서 오는 그 것이.. 쉽게 해결되진 않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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