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불 끄고 목숨 구해준 소방관에…"도어락 수리비 800만 원 물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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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샤넬남편

25/02/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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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들은 소방관 출동 비용을 다 청구하도록해야..

매뉴물있뉴

25/02/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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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계약서상의 요건을 개선해야 하는것이지 싶기도하군요.
기사에도 보험약관상 '소방관의 [실수]에의한손괴가 아니라서 보험의 책임이 아니라서' 소방서의 책임이 되어버렸다고 하니

Paraaaade

25/02/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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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제하면 보상 범위가 너무 커질 것이라 힘들어보이고,

집주인 죽었다고 건물에 든 화재보험이 작동안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매뉴물있뉴

25/02/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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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실수든 뭐든 킹쨋든 소방서의 책임이 되면 보험이 커버한다'하는식으로..??

열한시육분

25/02/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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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건 거주민들이 진상이 아니고, 보험 문제네요.

집주인 사망 시점보다 손괴 시점이 앞섰다고 보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보험사에서 일단 모르오 시전한 것 같습니다.

우스미

25/02/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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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면책조항을 넣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야얌

25/02/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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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진짜 자본주의 고소고발 좋아하시는 분들 많네요

진짜 돈 문제로 가면 목숨값부터 내놔야할건데.
당신의 목숨값이 얼마로 계산될수있을까요 로 들어가면
무슨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바닷내음

25/02/2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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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거지로 봤을땐 많이 저렴할것같습니다

Overthemind

25/02/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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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으로 승격하면서 불법주차로 길 막혀있는 차들 밀어버려도 괜찮다기에 이런 문제도 당연히 해결되었을줄 알았더니 아직도 문제가 많군요..

moqq

25/02/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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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인한 인명구조에 대한 책임을 지운다구요?
구조 전에 면책동의서부터 써야겠네요.

whenyouinRome...

25/02/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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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신인가

미카엘

25/02/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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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간들은 그냥 불에 타 죽었어야

방사능홍차수정됨

25/02/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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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 상식적으로 비정상인데 제도적인 정상화가 매우 필요한 영역들 중 하나라고 봅니다. 소방, 경찰과 같은 공공안전 서비스 현장직들을 위한 면책조항이 필요합니다.

열한시육분

25/02/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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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소식이 있군요: '피 흘리며 응급실 돌다 사망…의료진 6명 송치 논란'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223505426

해명

25/02/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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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치 못한 댓글같습니다

akroma

25/02/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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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은 사정 들어보면 소방서에서 잘못한것도 아니고 주민들 입장도 이해갑니다. 어느정도는 정부에서 수리비 주는게 맞다고 봐요.

원래 이런경우 화재보험으로 커버하는건데 이번건은 그것도 안됬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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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2/23 21:16:07
Name	먹이
Subject	불 끄고 목숨 구해준 소방관에…"도어락 수리비 800만 원 물어내라"
https://kongcha.net/news2/1402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53716 제목이 살짝 낚시성인데, 도어락 1개가 800이 아니라 도어락 + 현관문 6세대 수리비입니다 아무튼 소방 입장에선 현타 제대로 올 것 같읍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먹이님의 최근 게시물 25-03-20 "美, 비용절감 위해 주일미군 축소 등 검토"…日 '긴장' [7] 25-03-06 '보수 우위' 美대법, '대외 원조 동결 해제' 하급심 명령 유지 [4] 25-02-25 '전기차 당장 빼' 트럼프, 연방 정부 건물 내 8000개 전기차 충전소 폐쇄 [5] 25-02-23 불 끄고 목숨 구해준 소방관에…"도어락 수리비 800만 원 물어내라" [16] 25-02-13 충북·울산·원광 의대 내년 신입생 못 뽑을 수도 [2] 25-02-05 무안공항 장기 폐쇄…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검토 [11] 24-12-10 ‘친윤’ 유상범, “내란” 발언 후 ‘아차’…누리꾼 “실수로 진심 말해” [5] 24-11-28 정부, 초강력 스팸 대책 발표…“처벌 강화·모든 단계 차단” [3] 24-11-08 "추석 연휴 문 여는 약국, 하루 최대 50만원"이라더니…아직 27억 원 못 받았다 [6] 24-11-02 "이 시신이 어머니였다니…" 피 묻은 시트 잡고 오열한 구급대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