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2/17 13:12:23수정됨
Name   Leeka
Subject   롯데, 'L7 홍대' 2500억 원에 매각 추진
유동성 확보에 나선 롯데그룹이 'L7 홍대' 호텔을 2500억원 선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17일) 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L7 홍대의 자산 규모를 2493억원으로 추산하고, 연내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L7 홍대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겨냥해 공항철도와 연결된 홍대입구역 인근에 2018년 문을 연 4성급 호텔입니다.

호텔롯데 측은 "올해 안에 L7 홍대 매각을 추진 중으로, 매수 주체와 구체적인 조건 등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호텔롯데는 L7 홍대 매각과 함께 스위스 면세점 지분과 롯데렌탈 지분 매각 등을 통해 모두 1조3859억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호텔롯데는 지난 2021년 취득한 스위스 면세기업 아볼타(옛 듀프리)의 주식 지분을 매각을 통해서 1576억원을, 또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인 롯데렌탈 지분 약 35%를 매각해 9790억원을 확보할 계획으로 전해집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25732


로떼가 이걸로 불을 잘 껐으면... 로떼에 일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여.. 경제여파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00 사회폭우 비상출동으로 당진시 공무원 차량 18대 침수… 폐차만 5대 13 danielbard 25/07/26 2811 0
3036 정치아직도 사단장?…임성근 '반말'에 분노한 해병대 2 danielbard 25/07/29 1924 1
3057 경제법인세 올리고 증권거래세 0.2% 환원…첫 세제개편안 발표 23 danielbard 25/08/01 2729 0
3081 정치한동훈, '락 페스티벌'서 포착…김 서린 안경에 우비 입고 '미소' 11 danielbard 25/08/04 2027 0
3084 사회"담배 가격 1만 원으로 올려야" 경고…정은경도 "점검할 때 됐다" 10년 만에 오르나? 22 danielbard 25/08/04 2007 1
3101 정치'주식 차명 거래 의혹' 이춘석 민주당 탈당 10 danielbard 25/08/05 1966 0
3121 사회청년안심주택 전세사고 피해, 238억 원 보증금 반환 위기 3 danielbard 25/08/07 1617 0
3129 정치윤석열 측 “특검, 팔다리 잡고 끌어내려 해···응분의 책임 물을 것” 33 danielbard 25/08/07 2501 2
3138 방송/연예음저협, 우왁굳 팬게임 '왁제이맥스'에 65억 원 사용료 청구 논란 14 danielbard 25/08/08 2371 0
3163 정치유시민, '강선우 갑질 의혹' 제기 보좌관에 "일 못해 잘려" 주장 10 danielbard 25/08/11 1889 1
3168 사회알바도 2년 일하면 '무기계약직' 전환 18 danielbard 25/08/11 2300 0
3172 스포츠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장애인석, 일반석으로 '둔갑' 1 danielbard 25/08/12 1649 0
3173 정치‘행방 묘연’ 권성동, 통일교 소유 골프장서 ‘복면 골프’ 14 danielbard 25/08/12 2094 0
3176 경제대통령실 "주식양도세 기준 정부안 불변…당정 조율 지켜볼 것" 10 danielbard 25/08/12 1950 0
3208 정치국힘 윤리위, ‘전대 방해’ 전한길에 ‘경고’ 징계 5 danielbard 25/08/15 1706 0
3212 방송/연예대형 스트리머 수년간 탈세 정황, 사업자 미등록으로 협찬? 10 danielbard 25/08/16 2406 0
3214 정치2차 공공기관 이전에… 지자체들 유치전 ‘후끈’ 9 danielbard 25/08/16 1946 0
3226 경제LG전자, 희망퇴직 실시…대내외 악재에 기업들 '고심' 4 danielbard 25/08/18 2132 1
3243 정치신평 “尹 2평 독방, 日 안중근 6평 독방 대우보다 더 잔인한 처우” 12 danielbard 25/08/19 1832 0
3250 정치조국 "사과한다고 2030 마음 열겠나" 발언에…박용진 "부적절" 22 danielbard 25/08/20 2336 0
3266 정치"尹, 체포 때 어린애 떼쓰듯 발길질…다음주 영상 일부 공개" 與장경태 예고 9 danielbard 25/08/21 1902 0
3275 정치"이러다 내년 지방선거 폭망"…국힘 전대 끝까지 '길심 잡기' 5 danielbard 25/08/22 1743 0
3280 경제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서 ‘코스피 5000 시대’ 빠진 이유는? 12 danielbard 25/08/23 2375 2
3291 의료/건강"건강 위해 OOO한 사람, 대장암 발병률 더 높아"...뭐길래? 6 danielbard 25/08/25 1966 0
3294 정치“이럴 거면 사면만 하지” 혁신당, 민주당 ‘조국 자숙론’에 반발···양당 갈등 고조 8 danielbard 25/08/25 198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