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2/13 23:00:49
Name   구밀복검
Subject   윤석열도 황급히 말렸다…재판관 말 끊은 ‘버럭’ 변호인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2315.html
논란의 대목은 이날 윤 대통령 쪽이 증인으로 출석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을 윤 대통령이 직접 신문할 수 있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가 제지당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윤 대통령이 질문을 작성해 대리인에게 전달할 시간을 주겠다고 제안하자, 윤 대통령은 “이건 대리인과 적어서 할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물을 수는 없게 돼 있나 규정상”이라고 되물었고, 문 권한대행이 답을 하려던 차에 윤 대통령 옆에 앉아 있던 김 변호사가 “규정의 근거가 뭐냐”며 말을 끊고 끼어들었다. 윤 대통령은 당황한 듯 손짓을 하며 김 변호사를 만류했으나 항의는 계속됐다. 문 권한대행은 “(재판부) 평의 결과가 그렇다”며 대답을 이어갔지만 또다시 김 변호사가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을 끊고 “평의 말고 법적 근거를 들어달라”고 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재판부를 향해 손짓으로 ‘괜찮다’는 의사를 표시하는 한편 다시 한번 김 변호사를 말렸다. 문 권한대행은 “법적 근거는 소송 지휘권 행사”라고 답했고, 윤 대통령은 “알겠습니다”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 너무 웃김
윤가조차도 가짜 광기 만들어버림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63 정치국민의힘, 尹 지지자 법원 침입에 "마음 이해하지만 자제력 발휘 호소" 10 오호라 25/01/19 3814 0
1319 정치"수용시설 폭파‥북한 공격 유도" 사살 계획 있었다 15 당근매니아 25/02/13 3470 0
1831 정치윤상현 “尹주변에 신당 얘기하는 사람 많아…‘윤 어게인’은 윤상현이라고” 14 danielbard 25/04/07 3009 0
2343 정치검찰, 오세훈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피의자 신분 소환 5 매뉴물있뉴 25/05/26 2444 0
2599 의료/건강美, HIV 예방 '연간 2회 주사제' 승인…'에이즈 종식' 길 열리나 4 다군 25/06/20 2146 0
3111 기타"살찌는 날씨 따로 있다?"..더운 지역에 살수록 비만율 높아지는 이유 6 swear 25/08/06 1609 0
3367 경제“아빠, 마트로 놀러가요”…‘문 열면 대박’ 수도권 대형마트의 인기 비결은 7 Leeka 25/09/02 1846 0
3623 경제엔비디아 GB300에 삼성 HBM 탑재 확정…젠슨 황 서신보냈다 3 K-이안 브레머 25/10/09 1512 0
3879 경제정부, ‘치킨 1마리’ 대신 ‘중량 표기’ 도입 검토… 난감한 치킨 프랜차이즈 8 맥주만땅 25/11/12 1117 0
4135 사회[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내 7 The xian 25/12/17 592 0
40 정치북한, 수해로 식량난 커진다? 러시아가 식량·원유 해결해준 듯 4 오호라 24/09/25 4147 0
296 국제美국방장관 지명자 몸 곳곳에 '극우·기독교 극단주의' 문신 13 다군 24/11/16 4546 0
552 정치"특전사령관, 헬기 출동 늦어지자 분노…계엄 해제 의결 순간엔 괴로워했다" 7 매뉴물있뉴 24/12/09 3874 0
1064 정치법원 박살 냈는데…윤상현 “서장이랑 통화, 석방될 것” 8 맥주만땅 25/01/19 3616 0
1320 사회살해 교사, 휴직 권고받자 학교 이탈…흉기 사러 갔다 11 Leeka 25/02/13 3789 0
1576 사회3m 올라가자 "내려달라"…지병 없던 고교생 돌연 사망 23 Leeka 25/03/12 3785 0
2088 정치국힘 “국민통합 말하는 李, 내란·명태균특검법부터 철회를” 10 the hive 25/05/02 3020 0
2856 정치강선우 사과에도 풀리지 않은 갑질 의혹…일부 해명 거짓 논란 6 휴머노이드 25/07/15 1928 0
3112 방송/연예'애즈원' 이민, 5일 저녁 사망…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9 swear 25/08/06 1954 0
3368 방송/연예'데블스플랜3' 제작 확정..정종연 PD "유독 질타 많았지만, 할 얘기 남았다" 5 danielbard 25/09/02 1653 0
3624 과학/기술R&D 삭감 주도했던 최상목 “과학계는 카르텔, 기재부는 엘리트” 12 revofpla 25/10/09 1956 0
4136 방송/연예샤이니 키, '주사이모'에게 재택 진료 시인…"방송 하차" 16 danielbard 25/12/17 1179 0
41 정치성일종 "5060세대 軍 복무 법안 계획" 7 danielbard 24/09/25 4211 0
553 정치윤통 인사권 행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7 T.Robin 24/12/09 3494 0
1321 정치윤석열도 황급히 말렸다…재판관 말 끊은 ‘버럭’ 변호인 9 구밀복검 25/02/13 39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