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1/23 14:59:53
Name   당근매니아
Subject   김상욱 “국힘 의원 단톡방 ‘계엄령 아니고 계몽령’ 자주 보여”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9404.html

오늘 윤가도 헌재 나와서 이 단어 쓰면서 헛소리 주워섬긴 거 같고....
프레임을 저 말도 안되는 단어 쪽으로 밀고 있나 봅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또 저딴 개소리 한참 들을 생각하니 어질어질



0


고기먹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요
계몽?ㅋㅋㅋㅋ
진짜 누굴 바보로 아나 누가누굴 계도한다고?
만약 저런 사람들이 국회 2/3 이상인 상태에서 계엄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탄핵 남발이라는 말이 있던데, 오히려 기준선을 낮춰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정말 이유 없는 경우에 대해선 가처분제도를 두면 될 거 같아요
아니 아예 입법부 전체가 맛이 가있을 경우까지 해서 발의 권한을 사법부한테도 주죠
대통령을 포함해 탄핵이 가능한 인사에 대해서
국회 1/5 동의 혹은 대법관 3명의 동의만 있어도 탄핵 발의, 다만 가처분(1주일 이내 결정)으로 3명 이상 재판관 동의시 탄핵심판 도중이더라도 업무 복귀
괄하이드
[김민전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모인 텔레그램방에 연일 부정선거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고 한다. 보다 못한 한 중진 의원이 이에 “이 방에선 부정선거와 관련된 논의가 더 진행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일침을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코미디 그 자체네요 ㅋㅋㅋㅋㅋㅋ
3
이제는 국민을 바라보는 시선이 '주권자'가 아니라 계도해야 할 신민으로 보는 시선을 숨기지도 않는군요.
아니,애초에 숨기질 않았었는데 김상욱같은 돌연변이(국힘 기득권 입장에서)때문에 드러난건가..

아무튼 바이든-날리면 사태가 저들에게는 좋은 선례가 되었나보네요.
당근매니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144785?sid=102
[윤 대통령, 헌재 출석...김용현 "의원 아닌 요원 끌어내라"]

아 정기 듣기평가 세션도 따로 시작되었습니다.
3
그러고보니 윤이 [바이든]할 때 바로 옆에 있었군요
민주당에서 나왔으면 10년은 넘게 까일 [검열], [계몽] 따위 단어가 난무하는 군요 ㅋㅋ
2
당근매니아
그러게요. 중국몽 계몽 라임 직인다는 둥 했을건데. 그 옆에서 계속 타지마할 타령하고.
이것들이 진짜 장난치나
첨엔 웃기기라도 했지 이젠 웃음도 안 나옵니다
짜증만 나네요
메존일각
계몽령이라니 크크크. 미치지 않고서야...
개암령이 어떨지 개암은 맛있기라도 하지
곰곰이
이런 발언 할 때 마다 바로바로 지지율이 떨어져야 정신 차릴텐데요.
자꾸 지지율이 오르니 헛소리도 늘어만 가는군요.
지지율이 올라서 헛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헛소리를 해야 지지율이 오르니까 반복하는거 같아요...
1
할로윈차차
개몽 개꿈 아니고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44 정치법무부, 尹 석방 지휘서 접수…"통상 30분 내 출소 절차 진행" 23 매뉴물있뉴 25/03/08 2328 0
1543 정치대검, 윤석열 대통령 석방 지시…특수본 반발로 진통 18 우스미 25/03/08 2587 0
1539 정치"비판 심각하게 받아들여" 독일 공영방송, 尹내란 옹호 다큐 편성 삭제 6 오호라 25/03/07 2057 1
1537 정치[전문]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절차적 문제 있었다" 10 매뉴물있뉴 25/03/07 2047 0
1534 정치KBS 불방 논란 추적60분 ‘계엄의 기원 2부’, 7일 방영된다 다군 25/03/07 1773 0
1533 정치이준석, 尹 구속 취소에 "공수처, 존재 자체가 문제" 9 danielbard 25/03/07 2261 0
1532 정치"망상가 윤석열, 헌재에서 전원일치 파면할 것" 12 삼유인생 25/03/07 2201 1
1530 정치윤 대통령 석방 "洪 시장 탄핵도 당연 기각, 李 지사 2.0 시대 준비 박차" 5 고고공교 25/03/07 2154 0
1529 정치윤석열 석방…법원, 구속취소 청구 인용 48 우스미 25/03/07 3375 0
1518 정치與 배현진 "故 김새론 생활고, 아역 배우 소득 보호 체계 마련해야" 7 Leeka 25/03/05 2277 2
1516 정치"그렇게 가면 내 맘은"…경찰, 피해자에 보낸 '장제원 문자' 확보 9 매뉴물있뉴 25/03/05 2416 2
1509 정치'내조만 하겠다'더니‥사실상 V0 행세 4 맥주만땅 25/03/04 2460 0
1506 정치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로 수사 중...장 “사실무근” 10 Cascade 25/03/04 2272 0
1504 정치최상목, '명태균 특검법' 상정 안했다…'마은혁' 언급도 없어 13 괄하이드 25/03/04 2102 3
1501 정치국민의힘 37.6% 민주당 44.2%…정권 교체 55.1% 정권 연장 39.0%[리얼미터] 9 Picard 25/03/04 2049 0
1498 정치윤, '북한 핵공격' 보수 유튜브 보고 '안보라인' 가동 11 메리메리 25/03/03 2472 0
1488 정치서천호 “헌재 때려부수자”…탄핵 반대 집회서 국힘, 헌정 무시 발언 9 the hive 25/03/02 2293 1
1482 정치오동운 공수처장 피의자 입건 3 명동의밤 25/03/01 2276 0
1479 정치극우 세계관, 청소년들 사이에선 차고 넘쳐…이미 주류가 됐다 24 danielbard 25/03/01 2759 0
1476 정치"군의관 입대 최대 4년 기다려야"…사직 전공의 병역제한 논란 8 Leeka 25/02/28 2058 0
1475 정치검찰, ‘尹 영장 청구 허위답변 논란’ 공수처 압수수색 12 명동의밤 25/02/28 2190 0
1474 정치與 실세 의원 아들, 강남서 '던지기'로 마약 찾다가 적발 4 괄하이드 25/02/28 2234 0
1470 정치극우의 물결 일으킨 더 깊은 뿌리 35 카르스 25/02/28 2848 11
1463 정치명태균 "이준석이 김영선 공천 약속했다" 검찰 진술 최초 확인 33 명동의밤 25/02/27 2693 1
1461 정치 崔대행, 마은혁 후보자 즉각 임명 안할듯…"정무적 판단 필요" 12 명동의밤 25/02/27 228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