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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1/14 18:56:37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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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신세계 정유경도 母 이명희 지분 살까… 직접 매입 시 1500억원 이상 투입 전망






신세계그룹의 이마트-신세계 계열 분리를 염두에 둔 친족 간 지분 정리의 시발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법적으로 계열 분리를 하려면 친족 간 지분 정리가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의 이마트·신세계가 아니라 ‘정용진의 이마트’, ‘정유경의 신세계’ 등 독자 노선을 정리하겠다는 움직임”이라며 “이명희 총괄회장도 남매 각자의 경영 승계에 힘을 실어준 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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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마트-신세계의 실질적인 분리는 시간이 더 걸릴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이 완전한 계열 분리를 하려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계열 분리 심사를 받아야 한다.

통상 공정위의 계열 분리 심사는 최소 수개월이 소요된다. 심사 후 공정위가 계열 분리를 공식 승인하면 절차가 마무리되고, 이마트와 신세계는 별개의 기업집단으로 공정거래 관련 규제를 적용받게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4713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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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30일 기점으로 계열 분리를 선언했고

이제 상속지분까지 정리하면서 공정위가 몇달안에 승인을 해주면 이제 이마트와 신세계는 완전히 별개의 기업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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