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4/30 12:37:03
Name   April_fool
Subject   로봇에 '전자인간' 법적 지위 줄까 말까, 찬반 격화
<한겨레> 로봇에 '전자인간' 법적 지위 줄까 말까, 찬반 격화
http://v.media.daum.net/v/20180430093603502

지금 레이 커즈와일이 쓴 <마음의 탄생>(2016)을 다시 읽고 있는데, 여기에는 “기계가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갖게 되는 순간,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저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기계에게 인간과 같거나 유사한 법적 지위가 부여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하지만 지금의 논의는 그런 것보다는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의 법적 책임소재 쪽으로만 치우쳐진 듯 보이긴 합니다. 아직 인공일반지능(AGI)의 구현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하지만…

p.s.
그나저나 [전자계집]이라는 조어가 자꾸 생각나네요 ㅋㅋㅋ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772 국제만찬에 난입한 환경운동가를 거칠게 끌어내는 英외무부 부장관 47 나이를먹자 19/06/21 4591 0
16543 정치靑 "日 정보, 無 가치" vs 軍 "전략가치 충분"…누가 거짓말? 7 잘살자 19/08/25 4591 1
22176 국제"오로지 한국인 위해 잡는다" 골뱅이船 띄우는 영국 9 the hive 20/10/31 4591 0
23201 과학/기술사격 초보도 '특등사수'로 변신 가능..美 육군 총기 장치 개발 9 맥주만땅 21/02/04 4591 0
23457 사회대법 "업무 능력 저조하고 개선 의지 없다면…해고 정당" 6 혀니 21/03/02 4591 0
29345 의료/건강미 FDA 혈전 발생 위험도 높은 얀센백신 접종 제한 4 empier 22/05/06 4591 1
8610 정치변호인 살 돈도 없다는 MB, '전 재산 사회환원' 어떻게 돼왔나 알겠슘돠 18/03/14 4591 0
22946 외신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트럼프 탄핵에 찬성 10 Bergy10 21/01/14 4591 2
5027 과학/기술문재인 정부가 유독 과학기술 분야에서 헛발질하는 이유 14 우리아버 17/09/02 4591 1
23971 국제"애들 두고 못간다" 죽은 새끼 묻지말라 애원한 어미개의 모성애 12 먹이 21/04/16 4591 0
29347 댓글잠금 정치'84%' 찍었던 文 지지율 '45%'로 마무리…직선제 후 최고(종합) 15 말랑카우 22/05/06 4591 0
24996 기타'열돔'에 갇힌 한국…내일부터 최고 35도 이상 폭염 5 다군 21/07/19 4591 0
33963 정치‘안중근 정신’ 놓고 여야 공방…대통령실, ‘尹 눈물’ 소회 공개도 2 야얌 23/03/27 4591 0
21933 국제미 대선 한달 앞두고…후보가 숨지거나 업무수행 못하게 된다면? 다군 20/10/03 4591 2
24237 문화/예술피아니스트 김수연,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1위(종합) 4 다군 21/05/15 4591 1
26541 사회경기과학고, 의대에 지원한 졸업생들 장학금 전액 회수 44 the 21/11/14 4591 1
23982 IT/컴퓨터'폰 따로 요금제 따로' 커지는 자급제 시장..골치 아픈 이통사 9 먹이 21/04/18 4591 0
29870 정치한동훈 딸 ‘논문 대필’ 의혹 속…입 연 그림자 작가들 “한국은 큰손” 22 매뉴물있뉴 22/06/14 4591 6
22703 의료/건강한국정부의 안일한 코로나 백신 확보. 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 지적했었다. 18 릴리엘 20/12/22 4591 0
6320 방송/연예'미슐랭 스타' 고든램지, '냉부해' 전격 출연 4 나단 17/11/15 4591 0
18864 의료/건강겉속 다른 신천지 '비밀모임' 포착 "서울, 강릉서 모이자" 4 結氷 20/02/25 4591 0
26288 의료/건강내달 1일부터 위드코로나…3단계 방역완화로 1월엔 일상 누린다 13 흑마법사 21/10/25 4591 0
36529 정치김두관 "위기 몰려오는데 200석 압승론? 정신 나간 인사들 있어" 7 뉴스테드 23/11/06 4591 0
14514 국제멕시코 대통령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 끝" 8 월화수목김사왈아 19/01/31 4591 0
19634 사회"2m 간격 유지" 방송 공허했다..시민 쏟아진 여의도 벚꽃길 13 작두 20/04/05 4591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