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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11/29 14:20:40수정됨 |
Name | 레지엔 |
Subject | 2시 30분 대국민담화... "내려놓겠다 입장 밝힐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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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박통 뒤에는 김기춘이 있죠. 지금까지 수사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발언은 자기 퇴임 시기를 여야가 합의해서 정하라는, 책임 전가하면서 도망가는 내용입니다.
스스로는 안내려 가겠다는 말만 안했지.
그리고, 어쨌든간에 여권의 모든 계파들은 재집권 가능성이 적죠. 비박, 친이계는 그에 대해 살길찾아 개헌안 찾고 있고요.
그런데 다들 그 당에서 나갈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돈 흘러넘치는 집 떠나 광야에서 고생할일 있겠습니까.
복잡해봤자 어차피 "정당" 보다는 "경제적 이익 집단" 에 가까운 당이라 앞으로의 행보는... 더 보기
그리고 오늘 발언은 자기 퇴임 시기를 여야가 합의해서 정하라는, 책임 전가하면서 도망가는 내용입니다.
스스로는 안내려 가겠다는 말만 안했지.
그리고, 어쨌든간에 여권의 모든 계파들은 재집권 가능성이 적죠. 비박, 친이계는 그에 대해 살길찾아 개헌안 찾고 있고요.
그런데 다들 그 당에서 나갈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돈 흘러넘치는 집 떠나 광야에서 고생할일 있겠습니까.
복잡해봤자 어차피 "정당" 보다는 "경제적 이익 집단" 에 가까운 당이라 앞으로의 행보는... 더 보기
아직 박통 뒤에는 김기춘이 있죠. 지금까지 수사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발언은 자기 퇴임 시기를 여야가 합의해서 정하라는, 책임 전가하면서 도망가는 내용입니다.
스스로는 안내려 가겠다는 말만 안했지.
그리고, 어쨌든간에 여권의 모든 계파들은 재집권 가능성이 적죠. 비박, 친이계는 그에 대해 살길찾아 개헌안 찾고 있고요.
그런데 다들 그 당에서 나갈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돈 흘러넘치는 집 떠나 광야에서 고생할일 있겠습니까.
복잡해봤자 어차피 "정당" 보다는 "경제적 이익 집단" 에 가까운 당이라 앞으로의 행보는 뻔히 보입니다.
며칠 지나면.
[대통령이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 야당은 협조도 안하고, 이런 비극적인 대통령을 만들은 시스템 바꿀 개헌 안할거냐.]
이런 말 하면서. 현재 무당층이 30% 정도 되는데,
그 사람들이 자기들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야당은 민생보다 권력욕밖에 없다.] 이럴겁니다.
안봐도 뻔하죠.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 언사인데, 제가 지금까지 봐온 새누리는 이러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오늘 발언은 자기 퇴임 시기를 여야가 합의해서 정하라는, 책임 전가하면서 도망가는 내용입니다.
스스로는 안내려 가겠다는 말만 안했지.
그리고, 어쨌든간에 여권의 모든 계파들은 재집권 가능성이 적죠. 비박, 친이계는 그에 대해 살길찾아 개헌안 찾고 있고요.
그런데 다들 그 당에서 나갈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돈 흘러넘치는 집 떠나 광야에서 고생할일 있겠습니까.
복잡해봤자 어차피 "정당" 보다는 "경제적 이익 집단" 에 가까운 당이라 앞으로의 행보는 뻔히 보입니다.
며칠 지나면.
[대통령이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 야당은 협조도 안하고, 이런 비극적인 대통령을 만들은 시스템 바꿀 개헌 안할거냐.]
이런 말 하면서. 현재 무당층이 30% 정도 되는데,
그 사람들이 자기들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야당은 민생보다 권력욕밖에 없다.] 이럴겁니다.
안봐도 뻔하죠.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 언사인데, 제가 지금까지 봐온 새누리는 이러고도 남습니다.
당장 비박계, 친이계가 어제부터 [대통령이 하야 의사를 밝힌다면 탄핵할 필요가 있나.] 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그 하야 시점에 대한 논의는 전혀 말도 하지 않고 말이죠.
그러면서 김무성발 개헌 이야기가 강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당연한게 대선 치르면 재집권이 현시점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그리고, 현재 박근혜의 탈출 시나리오를 짜는건 김기춘이고, 개헌을 비롯한 새누리 재집권 시나리오를 짜는건 친이계라고 봅니다.
이 두가지를 한군데서 하는게 아니라고 봐야죠.
어... 더 보기
거기에, 그 하야 시점에 대한 논의는 전혀 말도 하지 않고 말이죠.
그러면서 김무성발 개헌 이야기가 강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당연한게 대선 치르면 재집권이 현시점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그리고, 현재 박근혜의 탈출 시나리오를 짜는건 김기춘이고, 개헌을 비롯한 새누리 재집권 시나리오를 짜는건 친이계라고 봅니다.
이 두가지를 한군데서 하는게 아니라고 봐야죠.
어... 더 보기
당장 비박계, 친이계가 어제부터 [대통령이 하야 의사를 밝힌다면 탄핵할 필요가 있나.] 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그 하야 시점에 대한 논의는 전혀 말도 하지 않고 말이죠.
그러면서 김무성발 개헌 이야기가 강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당연한게 대선 치르면 재집권이 현시점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그리고, 현재 박근혜의 탈출 시나리오를 짜는건 김기춘이고, 개헌을 비롯한 새누리 재집권 시나리오를 짜는건 친이계라고 봅니다.
이 두가지를 한군데서 하는게 아니라고 봐야죠.
어제, 지금까지 쥐죽은듯이 숨어있던 서청원 비롯한 진짜 친박들이 갑자기 자진 퇴임을 권유하기 시작한건.
향후 박근혜의 안전과 새누리의 재집권 시나리오를 바라는 친박-친이간에 뭔가 양자간 말이 있었다고 봐야죠.
그리고, 이제 박근혜는 공을 국회에 넘기면서 개헌안이 대두될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한가지 더하면, 얘들 지금 각자도생 하려면 "일단 재집권" 이나, "일단 개헌" 밖에 없을겁니다.
거기에, 그 하야 시점에 대한 논의는 전혀 말도 하지 않고 말이죠.
그러면서 김무성발 개헌 이야기가 강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당연한게 대선 치르면 재집권이 현시점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그리고, 현재 박근혜의 탈출 시나리오를 짜는건 김기춘이고, 개헌을 비롯한 새누리 재집권 시나리오를 짜는건 친이계라고 봅니다.
이 두가지를 한군데서 하는게 아니라고 봐야죠.
어제, 지금까지 쥐죽은듯이 숨어있던 서청원 비롯한 진짜 친박들이 갑자기 자진 퇴임을 권유하기 시작한건.
향후 박근혜의 안전과 새누리의 재집권 시나리오를 바라는 친박-친이간에 뭔가 양자간 말이 있었다고 봐야죠.
그리고, 이제 박근혜는 공을 국회에 넘기면서 개헌안이 대두될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한가지 더하면, 얘들 지금 각자도생 하려면 "일단 재집권" 이나, "일단 개헌" 밖에 없을겁니다.
현재 제일 중요한 키는 무당층 30% 가 쥐고 있다고 봐야죠.
민주당 지지율도 30%를 넘어갔지만 원래 무당층에 새누리 지지층에서 빠져나간 사람들이 합쳐진 30%는 무시를 못합니다.
새누리는 그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원래 자기네들 지지층인걸 알고 있고,
민주당도 그 사람들 중 상당수가 자기들 지지층이 아닌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씨가 벌써 대통령이냐, 권력욕이 그렇게 강하냐는 말 안들으려고 지금같은 시점에서도 강하게는 안나가는 거죠.
한가지라도, 그래도 얼굴에 철판이라도 깔을 명분이 생기면 새누리 지지층은 새... 더 보기
민주당 지지율도 30%를 넘어갔지만 원래 무당층에 새누리 지지층에서 빠져나간 사람들이 합쳐진 30%는 무시를 못합니다.
새누리는 그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원래 자기네들 지지층인걸 알고 있고,
민주당도 그 사람들 중 상당수가 자기들 지지층이 아닌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씨가 벌써 대통령이냐, 권력욕이 그렇게 강하냐는 말 안들으려고 지금같은 시점에서도 강하게는 안나가는 거죠.
한가지라도, 그래도 얼굴에 철판이라도 깔을 명분이 생기면 새누리 지지층은 새... 더 보기
현재 제일 중요한 키는 무당층 30% 가 쥐고 있다고 봐야죠.
민주당 지지율도 30%를 넘어갔지만 원래 무당층에 새누리 지지층에서 빠져나간 사람들이 합쳐진 30%는 무시를 못합니다.
새누리는 그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원래 자기네들 지지층인걸 알고 있고,
민주당도 그 사람들 중 상당수가 자기들 지지층이 아닌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씨가 벌써 대통령이냐, 권력욕이 그렇게 강하냐는 말 안들으려고 지금같은 시점에서도 강하게는 안나가는 거죠.
한가지라도, 그래도 얼굴에 철판이라도 깔을 명분이 생기면 새누리 지지층은 새누리로 돌아갑니다.
IMF를 사람들이 현실로 맞고 있는 상황에서도 97년 대선때 한나라당 표 나오는거 보고 저는 학을 뗐었습니다.
그 당은 나라를 진짜 망쳤는데도 뽑아주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더라구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나라 시스템 다 망가뜨리고 이렇게 개판 만들었어도 새누리 뽑아주는 사람들 엄청 많을겁니다.
그래서, 야권이 지금 유리하다 그래도 다음 대선에 정권 교체하기가 정말 힘들거라 생각하는 것이고.
민주당 지지율도 30%를 넘어갔지만 원래 무당층에 새누리 지지층에서 빠져나간 사람들이 합쳐진 30%는 무시를 못합니다.
새누리는 그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원래 자기네들 지지층인걸 알고 있고,
민주당도 그 사람들 중 상당수가 자기들 지지층이 아닌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씨가 벌써 대통령이냐, 권력욕이 그렇게 강하냐는 말 안들으려고 지금같은 시점에서도 강하게는 안나가는 거죠.
한가지라도, 그래도 얼굴에 철판이라도 깔을 명분이 생기면 새누리 지지층은 새누리로 돌아갑니다.
IMF를 사람들이 현실로 맞고 있는 상황에서도 97년 대선때 한나라당 표 나오는거 보고 저는 학을 뗐었습니다.
그 당은 나라를 진짜 망쳤는데도 뽑아주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더라구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나라 시스템 다 망가뜨리고 이렇게 개판 만들었어도 새누리 뽑아주는 사람들 엄청 많을겁니다.
그래서, 야권이 지금 유리하다 그래도 다음 대선에 정권 교체하기가 정말 힘들거라 생각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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