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8542
게다가 정 전 의원이 제시한 '알리바이'를 일일이 입증하거나 반박하는 일은, 가능성도 낮을 뿐더러 피해자에게 재차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성폭력 사건, 특히 오래 전에 일어난 성폭력 사건의 경우 정확한 일시나 장소에 대해서는 기억이 정확하지 않거나 엇갈릴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 의견이다. 설사 혐의를 부인하더라도, 정 전 의원과 같은 해명 방식은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안기지 않을 수 있는 방법'과 거리가 멀고 오히려 피해자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뭐라는거야 대체... 미투는 미투고.. 해명은 해명이지 무슨 '여자가 때리면 남자가 참아'수준의
[성차별적]주장을 하고 앉았나.. 해당 주장을 부정하지 못하면 혐의를 인정하는 건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