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님만 꼭 그런 것은 아니고 카톨릭계 의료기관에서 수녀님들이 비용을 절감해야한다는 생각아래에 독특한 일들을 벌이는 경우가 좀 있지요.

그건 또 처음 듣는군요. 예를 들자면요?

기사화 된 것으로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93499

것도 있구요.....

모 카톨릭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지인은 자신의 소원은 직원식당 김치볶음밥에 김치머리부분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직원들이 의무적으로 발전기금에 기부하는 카톨릭계 병원도 있습니다.

어쨌든 카톨릭 종교 내 카톨릭 성인인것이기 때문에 카톨릭 전파 부분은 이해해야되지 않나 싶네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성인과 카톨릭의 성인은 같지 않으니까요. (뭐 병고치기 2회 같은 이적을 행하는 것이라거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종교를 전도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불필요하게 가난과 고통을 환자들에게 강요한 점]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부분은 인정해요 그런데 성자 논란 중에 카톨릭 전파 부분도 있길래 그건 이해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음 근데 만약 마더테레사께서 카톨릭 교리를 가난과 고통으로 이해하였다면 음.... 그래서 카톨릭 전파와 함께 간거라면 이건 좀더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