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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11/27 18:08:27 |
Name | Beer Inside |
Subject | 북한 병사 수술비 누가 내나…"신병 확보 주체에 따라 제각각"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7/2017112702004.html 앞서 병원 측은 환자를 치료하고도 억대 치료비를 누구에게도 받지 못한 일이 있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중증외상센터장은 지난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 주얼리호 구출 과정(아덴만의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의 목숨을 구했으나, 당시 정부는 4년 넘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결국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5년 2억 4000여만원의 진료비를 ‘대손상각’ 처리했다. 대손상각은 부실채권 회수를 진행했으나 회수할 재산이 없거나 채무자의 개인회생, 파산면책신청을 통해 회계상 손실처리하는 것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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