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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10/27 13:13:27 |
Name | tannenbaum |
File #1 | 신과함께.png (66.6 KB), Download : 5 |
Subject | 연극 '신과 함께' 22일 폐막.."권선징악 그리움 표현" |
http://v.media.daum.net/v/20171026130506220 이번 공연에는 연극배우 권홍석·조주현·이종철·이정인·이산, 탤런트 권혁호·홍일권, 영화배우 박상면·서동수·성지루 등 각 분야에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서울예대 87학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품을 선보였다. 참고로 유료공연이었습니다.(수정: 처음 본 기사에서는 유료라고 했으나 이후 기사에서 무료공연이었다 합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대학생들이 학내 발표회도 아니고... 프로라는 사람들이 눈 멀쩡히 뜨고 있는 원작자에게 일언반구도 없이 무단으로 사용해 공연을 했다라.. 서울예대 연극과 동창회는 “지천명이라는 나이에 나의 시간을 돌아보고 연극과 졸업이라는 자부심을 찾기 위한 과거로의 여행으로 마련한 공연”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연극계의 현재와 미래는 참 밝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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