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544439&date=2017091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허 판사는 "A 씨가 직접 운전했어야만 할 만큼 긴급하거나 곤란한 상황이 아니었다"며 유죄를 선고했다.
허 판사는 "새벽이어서 해당 가게가 영업하고 있지 않아 A 씨가 운전했어야 할 긴급한 상황이 아니었다"면서 "다른 대리운전기사나 경찰을 부르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차량을 이동할 수도 있어 긴급피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른 대리기사...ㅋㅋㅋ
전 경찰을 불러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이런거 옮겨달라고 얘기하면 경찰이 오긴 온답니까? ㅋㅋㅋㅋ
거기에 늦은 시간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라고요? ㅋㅋㅋㅋㅋ
정말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이유같아요.
아, 물론 술마신 상태에서는 운전대를 절대 잡으면 안되니 원래대로라면 내일 가게주인에게 욕한번 먹고 차를 뺴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