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ㅋㅋ;;;

진화는 했는데 계속 멍청하군요. 아 이럼 진화가 아닌건가?

쓸모없는 장기의 기능이 퇴화되는 것도 몸 전체로 생각해보면 진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심으로 저걸로 지지율을 폭락시킬 수 있따고 생각한건가...-_-;;
만약 폭락된다고 해도 저런 이유가 아닐텐데?

...만약 그런것이 일정부분 있었다는게 맞다면
문재인 정부에선 깡그리 무시하겠네요
애초부터 여성표 문제때문에 쉽지않은 문제였는데
명분도 더렵혀졌으니까요

지지율 폭략이야 모르겠지만 일배 배후설 얘기한 기자는 뚜드려 맞고 있긴 하던데...뭐 실상이 어떨진 모르겠고..

뭐 냄새나는 사람들이 있긴 했습니다만 그게 아니더라도 저 의견은 감정적으로 동조할 구석이 꽤 있던거라...

글쳐.
여성징병제 자체는 이전에도 옛날에도 있던 의견이고 타당한부분도 많아여.
문제는 일베랑 뒤섞여서 구분이 어렵다는거.

타당성은 뭐... 병역의무 형평성이라는 측면말고는 사실 한국에선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정치공학적인 부분이건 비용 측면이건 현행 군 시스템이건 국방계획에 준하건... 차라리 개헌이 더 쉬움... 감정을 자극하고 그 자극을 옹호할만큼의 엿같은 시스템이 있달까...

아래 레지엔님 남긴 댓글처럼 이전에도 옛날에도 여성징병제 이야기는 있었고요 지금은 일베랑 뒤섞여서 구분이 매우 힘들다는거지용.
다만,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여성징병제가 갑자기 이슈화 되었고 지금은 커뮤니티마다 말 안나오는데가 없는 걸 보면 일베에서 옆에서 부채질했다는 건 어느정도 타당할 거 같아염.

ㅋㅋㅋ

근데 막상 여성징병제가 있었다라고 하기도 뭐한게, 그냥 이런 댓글 혹은 댓글 없던 시절의 잡담성 글 혹은 술자리 신세한탄 정도의 영역이었고 구체화된 정치적인 무브먼트로는 거의 뭐... 심지어 군가산점 폐지 결정이 난 시점에서도 병역법 위헌 소송에 참여한 사람은 극히 드물었지요.

의도는 알겠는데 방법이 영 멍청한....

애초에 이거 오유에서인가 시작된 걸로 전해들었는데… 그쪽 동네 반응이 궁금해지는군요.

요유는 군대게시판이랑 나머지 게시판 이용자 성향이 극과 극이라 두개의 커뮤니티 같더라구염.

그쳐.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많았지만 입밖으로 꺼내면 '사내새끼가 쪼잔하게', '뭐 달고 태어나서' 소리만 듣던 시절이라....

여튼간에 저 모지리 친박들과는 별개로 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이런 정치적 움직임도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들이니까염.

넹 그거여.
위에서는 생각해볼만한 주제라고 했지만 그동안 감정적인 표출인 측면도 분명 있긴 해염.
그럼에도 언젠가는 공론화될 이야기라는 거지여.

요즘은 시게 vs. 나머지 혹은

시게 vs. 군계 + 과게 같은 느낌이 들어요

갠차나염.
전 고양이 보러 가는거니깐여.

경향도 역시나... 청원 오유에서 올라간거예요.

네 그점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요는 박사모들이 때는 이때다 젓가락 들고 옆에서 부채질하고 있는거지요.
옆동네에서 봤는데 저 기자가 친메갈 성향의 기자라고....

박사모가 부채질하는건지 한겨레/경향에서 재뿌리기 하는지 전 판단을 못하겠어요. 진보언론 전적도 화려한지라...

그럼... 반반 무 마니!!!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