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공부 접길 잘한듯...

맙소사.....

부적격자들은 이런 기사들을 빨리 띄워 잘라냈으면 좋겠습니다.

황우석..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군요. 한 10년 되었나

탐라에도 썼지만 정말 후안무치한 인사입니다.

정치적 동지라서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만, 그러면 도덕성을 이야기 하지 말았어야....

이 시점에서 돌이켜 보는 박기영의 인터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2&aid=0000010946

이런 retrospective한 분석따위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걸 온몸으로 알려주신 분이죠 ㅋ '취약한 피험자' 의 정의를 온 세계 연구윤리 강의에 단골 예제로 올리게 만든 참 과학자 인정합니다.

진짜 이건 아닌데 -_-

진짜 이건 아닙니다.....
연구윤리 밥말아먹은 인간을 뭐가 좋다고 또 쓰는지.
이러면 진짜 날 선 비판 할 수 밖에 없어요.

책에 추천사 써준걸로 끝내지... =_- 왜때문인가요.

이상한데서 의리있네

앞으로 혹여 야당됐을때 여당 혹은 정부측에
인사참사다, 정부와 여당문제있다식으로 얘기하면
욕을 걸판지게 할껍니다. mb랑 박근혜정부랑
인사에서 다른게 뭡니까?

다음 정권은 이명박 시즌2가 되겠군요.

이쯤되면 몇가지 토픽 외에는 도덕성에 대해 관심가져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

김기춘 임명과 다른점이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아침부터 뒷골이.....

씁쓸하네요. 너무 큰 기대를 했던걸까요. 이정도 수준보다는 나을 거라 기대했는데 점점

백번 양보해서 연구윤리 퉁치고 넘어가도,
이 인간의 공직자로서의 자질만으로도 불안해서 못써먹을 인간인데.. 이건 진짜 아니네요.

잘좀하자..

이런식으로 하면
지지율 높다고 막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